우선, 이번 시사회 장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좋습니다.
스크린 크고 좌석배치나 편리도 C사보다 좋더군요.
영화는 짧고 강합니다.
공포영화 아닙니다.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시종 긴장감 있습니다.
몰입도 좋고 맹인 노인과 젊은 남녀와의 대결이 나름 볼만합니다.
반전 포인트도 조금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아픔에 자식을 보내지 못한 할배가 잘못된 생각으로 집착을 하게 되는데..그런 과정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쓰면 스포가 될거 같고..
열린 결말로 끝납니다. 마치2편을 예고하듯..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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