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4년차 37세 남자입니다..
저희는 불임으로(시험관 시도조차 할수없음..) 2세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가정인데
아이가 태어나고.. 아프고.. 보내시는 순간까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어떤 말로도.. 감히 위로조차 안될거같습니다...
아이를 좋아하기에 와이프쪽 조카들을 참 예뻐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독교인이기에..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간 아이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그리고 글쓴님께서 힘들겠지만 쥐어짜듯 더.. 조금 더 힘내셔서 살아가시길 기도할게요
더이상 아이가 고통없는 하늘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하늘에서 엄마아빠를 기억하고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ㅠㅠ
힘이 못되드려서 미안합니다 .....
어떤 말이 위로가 될런지 생각하는 것 조차 너무 무겁고 슬프네요.. 이제 곧 돌되는 아기 있는 가장입니다. 낳아서 길러보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자식 잃은 슬픔은 감히 가늠조차 되질 않습니다. 먼저 떠난 천사의 명복을 꼭 빌어 봅니다
생이 또 다름으로 이어진다면 글쓴이님과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희는 불임으로(시험관 시도조차 할수없음..) 2세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가정인데
아이가 태어나고.. 아프고.. 보내시는 순간까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어떤 말로도.. 감히 위로조차 안될거같습니다...
아이를 좋아하기에 와이프쪽 조카들을 참 예뻐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독교인이기에..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간 아이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그리고 글쓴님께서 힘들겠지만 쥐어짜듯 더.. 조금 더 힘내셔서 살아가시길 기도할게요
더이상 아이가 고통없는 하늘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하늘에서 엄마아빠를 기억하고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ㅠㅠ
힘이 못되드려서 미안합니다 .....
건강하게 지내길 아저씨가 응원할게
감히 뭐라고 위로를 못드린겠네요
힘내세요
서로.. 위로 많이 해주세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힘내라는 말도 못드리겠네요
보배인들이 아픔을 함께 합니다
아기도 아프지 말고 ㅠ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이렇게 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에 카메라앱 켜고 찍고 글올리고... 잘못했다는건 아니고요... 저같으면 눈물이 앞을가려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서요..
어머니 아버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에도 쓰셨던 글 다 보았습니다.
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밥 잘 챙겨드세요!
아가도 선생님께서 행복하시길 바라실꺼에요.
사랑스러운 아이가 그곳에선 항상 웃음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뿐이 할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디 행복한 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네요..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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