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누구잘못인지 좀 판단해주세요[440]
부부가 편의점에서 컵라면2개와 족발1개 구입해서 족발은 전자렌지돌리고 라면을 두개째 물을 받다가 남편이 물을거의다를 엎어버려서 온수기 아래쪽과 바닥까지 건더기와 국물이 흘러넘쳤음
부인은 종업원에게 상황을 말함과 동시에 냅킨을 갖고와서 닦기시작함. 남편은 옆에서 컵라면을 손에들고 라면 어쩌지 라고 함.
부인은 그거 내려두고 닦는거 같이 하자고 하자 라면을 내려놓고 한두번 스윽 닦더니 대충하고 이야기하자 그만닦으라며 닦지말라고함.
부인은 이러고가면 진상이다. 보이는거라도 다닦어야하니 온수기좀들어봐라해도 라면어쩌지 라고 또 하며 닦지말라고만함. 자기가 가서 종업원한테 이야기한다고함.
편의점 직원이지 식당종업원이 아닐뿐더러 내가 흘린거 내가 닦고가야지 싶은 부인은 그런남편이 답답함. 사고친것도 남편인데 내가 닦고있고 남편은 멀뚱멀뚱보고만있으니 짜증남. 계속 같이좀닦자하는데도 안함. 여자도 남자도 짜증폭발임.
그러다 남편이 욱하며 족발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림. 그러면서 라면은 또 갖고나감(첨부터 밖에서 먹으려했기에)
부인도 그모습을 보고 더 화나서,(똥뀐놈이 성냄) 라면을 왜 갖고가냐고 하니 라면그냥두고나감. 부인도 라면을 혼자먹을수도 없고 버리고 나가서 길에서 큰소리로 싸움. 남편은 ㅆㅂ 욕 섞어가며 내가 해결한다고 했잖아 이럼. 정작 해결은 부인이 했음. 미처 못닦은 부분은 직원에게 양해구함.
지금 냉전중. 누구 잘못입니까. 좀 알려주세요.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철이옥이
라면 싸대기 마렵네요
1.남편의 잘못이 큽니다.
-실수 후의 책임 회피: 실수를 했지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이야기할게”라는 말로 상황을 피하려 했습니다.
-부적절한 행동: 화가 난 상태에서 족발을 버리고, 밖에서 욕설을 하는 등 감정적인 반응은 더욱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2.부인도 감정이 격해졌지만, 문제 해결에는 적극적이었습니다.
-문제를 직접 수습하려고 했고, 남편에게도 같이 해결하자고 요청했습니다.
-남편이 끝까지 돕지 않자 화가 난 것은 이해할 만한 부분입니다.
부부 싸움에서 누가 더 잘못했는지 따지는 것보다는, 서로가 왜 화가 났는지를 이해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딴 새끼랑 살고 있는 잘못!
도대체 뭘 해결하겠다는건지
보통 저런 상황은 남 녀가 바뀌는데..
세상을 놓고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지만
그게 내 가족이라는게 ㅈ같은거죠..
쪼그려서 뒷수습을 다해주는 남편입니다
근데 뭔 라면어쩌지야
2번이나 쳐말하네ㅋㅋ
어휴 속터져!
당연히 닦고 가야죠 사회성 부족이신가
그냥 가면 개 민폐에요 그리고 승질이 왜
저런지 ;; 족발 쓰렉통에 버리고 어이구
결혼 몇년차인지는 모르겠지만 갑갖하네요
개진상진상개진상
알바는 죽이고 싶었을거임
사람답게 살라고 좀 해줘요
부부가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처먹는거임
윤슥려리같은 남편이 문제지.
저런 놈도 결혼 하는데ㅡ~
능력 안되서 …여혐에 미쳐 대가리 깨진 1찍들 현실은 ㅋㅋ
여자 잘못 100
저런 남자 골라서 결혼해서 뒤치닥거리 해주고 있으니 여자가 잘못했음
식당이라도 자기가 실수를 했으면 식당 직원이 놔두라고 괜찮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치울텐데
편의점에서 지가 실수 해놓고 치울 생각도 안 하는 걍 쓰레기...
저런 사람들이 편의점 파라솔에서 음식 처먹고 걍 버리고 가는 버러지들중 하나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