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페미하는 여자랑 사는
오렌지 입니다.
제 아내는 어려서부터 페미니즘 사상이 자연적으로 생겨난
진성 페미니스트 입니다.
이 여자의 주장은.......
'신체 조건이 다른 올림픽은 그렇다 쳐도
머리로만 하는 바둑이나 장기는 왜 여자 대회를 따로 하나?
남자들과 당당히 겨루어야지'라는 주장을 하는 여자 입니다.
물론 여자도 군대 가야 한다고 가고 싶다고 난리치는 것을
겨우겨우 꼬셔서 결혼은 했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를 한다는 고정 관념도 극렬히 반대하는
여자 입니다.
이 여자에게는 '여자라서 못 해요'라는 핑계는 절대 먹히지 않습니다.
요즘 나이먹고 기운이 없으니까 '노약자'의 범주에 들어 간다고
우기기는 했지만
직장에서 부서 이사할때도 목장갑 끼고 책상 들어 나르고
책장 분해해서 옮기고 다시 조립하고
다 하는 여자입니다.
이게 페미니스트 아닌가요?
'차이는 인정한다.'
이 기본으로 능력에 차이가 있는 만큼 돈을 받는 것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
이 여자의 주장입니다.
같은 능력하에서 차별을 반대 한다는 것이 이 여자의 주장입니다.
같은 조건이면 절대 차별대우를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 이 여자의 사상이죠.
맞습니다. 이 여자는 연애할때 자기가 먹어치운 분식값을 제외하고는
다 공평해야 한다고 우기던 여자입니다.
저는 그런 극렬 페미니스트하고 살고 있습니다.
도대체 개소리하는 여자들을 왜 페미라고 불러 주나요?
진짜 페미는 저랑 살고 있는데.....
정신병자들을 왜 페미라고 불러 주나요?
진짜 페미는 저랑 살고 있는데.....
제 아내가 페미니스트 입니다.
개소리나 하는 정신병자들과 엮지 말아 주세요.
정신병자는 정신병자라고 부르고
페미니스트는 페미라고 불러 주는 상식을 갖추고 살았으면 합니다.
남여 구분없이 인간의 동등한 권리!
동일 능력을 성별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여자라고 특혜를 주지 않는 그런 사회!
그게 페미니즘입니다.
정신병자를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것은
병역기피자를 평화주의자라고 부르는 거랑 뭐가 달라요?
과일을 하두 사먹였더니 아직도 피부는 정말 좋다는.....
저는 늘 이야기 합니다
차별은 할머니 어머니 세대인데
왜 자식들이 차별 받았냐고영
지금은 그에 비해 능력만 있음 남여 고려하지 않고 데려가는데
이거 왜인지 그들은 모릅니다
노약자 주차장은 없어도 여성우대주차장은
있는 볍신같은
저희 와이프는 집에서 서열이 최상위에 있다보니 ㅠㅠ
저희집도 서열이 그렇기는 합니다.
솔까 꼴페보다는 저런얘들을 지원하고,오냐오냐 해주며 남자탓,사회탓으로 돌려 남자들의 고충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50이상 힘있는 직책에 앉아있는 늙은 보빨러 들이 문제라 봅니다. 트럼프가 잘하는점 이라면 여자들이 징징대면 단칼에 싹을 자르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한국에도 저런 정치인이 나와서 싹을 잘라야 하는데 내비두며 지원하니 나라가 망하는것 같습니다.
즈는 너무 오픈해서 모든일은 제손으로 끝냅니다
(모든 가구 수전 가전재품 수리 운용 밑 고장난거 전반)
그러니 마나님이 집안일을 못하게 하드라구요
가끔 뺏어 합니다 ㅋㅋㅋ
일단 우리집 최상위 포식자 마나님입니다
그런데 집안일을 시키더라구요.
극공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