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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9 (토) 20:0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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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돼지갈비집왔는데...
가족 외식온 테이블 많더라구요
그런데 아주머니들 맛이 짜니 싱겁니 반찬이 부실하다
남편 보는 앞에서 투덜투덜 딱봐도 아내 배려하려고
외식나온거 같은데 내가 이가격에 해도 맛있겠다
몆일은 먹겠다.. 그러면 집에서 해서 드시지...
그러면서 맛나게 다 비우시고 가시네..ㅋㅋㅋㅋ
남편 기좀 살려주지 잘먹었다 맛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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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잘만 말하지유
정육점 하고 같이하는 식당입니다^^
한마디라도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지쳐요. ㅠ
복 나갑니다
귀 씻으세요ㄷㄷ
맛있는 식사되세요^^
맛나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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