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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11.08 04:07 답글 신고
    위암 초기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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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4.11.08 02:44 답글 신고
    초기 라시니 좋은결과 있으시기를요.
    답글 0
  • 레벨 하사 2 질주구루마 24.11.08 04:16 답글 신고
    초기면 다행입니다. 제 아버지는 더 심하셔서 위전절재술 받으셨는데 그게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서울 고대안암에서 했는데 의사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지만 그쪽으로 신뢰가 가더라구요
    답글 0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4.11.08 02:19 답글 신고
    잘 몰라서 추천이라도 드립니다.
    어머님의 건강을 빕니다.
  • 레벨 원사 1 ocean78 24.11.08 02:38 답글 신고
    아.. 그냥 서울로 가시지 그래요..ㅜㅜ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4.11.08 02:44 답글 신고
    초기 라시니 좋은결과 있으시기를요.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11.08 04:07 답글 신고
    위암 초기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레벨 하사 2 질주구루마 24.11.08 04:16 답글 신고
    초기면 다행입니다. 제 아버지는 더 심하셔서 위전절재술 받으셨는데 그게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서울 고대안암에서 했는데 의사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지만 그쪽으로 신뢰가 가더라구요
  • 레벨 일병 Hkrc 24.11.08 05:09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 레벨 중장 빅토리아팽수 24.11.08 06:19 답글 신고
    다행히 일찍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어머니 수술 잘 받이시고 빠른 회복바래봅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11.08 06:29 답글 신고
    환자분 의견 따르세요. 결국은 환자분 원하는대로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위암초기면 어느 병원에서 하든 결과는 다 좋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어머님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 글쓴님도 힘내세요.
  • 레벨 소령 2 연모 24.11.08 06:44 답글 신고
    미나리 님 도움이 참 많이 되셔요
  • 레벨 원사 3 문경닭갈비 24.11.08 08:07 답글 신고
    초기시면 전남대화순 암병원도 괜찮지않을까요?
  • 레벨 대령 2 딱아는만큼만 24.11.08 08:24 답글 신고
    대전 올거면 그냥 전주에서 치료받으시는게 좋을듯요.
  • 레벨 중사 3 순실4년 24.11.08 13:05 답글 신고
    그러게요.
    전북대병원도 있는데 안과 특화 병원인 건양대 병원으로 가시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레벨 대령 3 엄마100원만 24.11.08 08:40 답글 신고
    건양대 병원은 안과수술로 유명하고... 다른건 비추요..
  • 레벨 중령 1 무병장쑤 24.11.08 08:52 답글 신고
    초기는 아무문제 없을실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레벨 원사 3 리치가이0211 24.11.08 08:53 답글 신고
    전북대병원도 돌팔이들인데 예수병원이면 말할것도없네요 그나마다행인거 초기라는거
    PS:여기서 돌팔이라는건 서울병원과 비교했을때 실력과 서비스가 확실히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레벨 상사 1 됴오다김대중 24.11.08 09:03 답글 신고
    위암을 초기에 발견했는데 돌팔이인가요?
  • 레벨 원사 3 리치가이0211 24.11.08 10:04 신고
    @됴오다김대중 동네병원에서도 검진하면 초기에 잡아내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리치가이0211 24.11.08 10:02 신고
    @디스카운트 밑에 돌팔이의 정의를 써놨자나
  • 레벨 원사 3 리치가이0211 24.11.08 10:03 신고
    @디스카운트 전북대에서 진료받아봤니? 사람들이 왜 아산병원 삼성병원 세브란스 서울대 병원을 새벽부터 기차타고 올라와서 줄서서진료받는지 뼈저리게 느낄거야
  • 레벨 대령 2 딱아는만큼만 24.11.08 09:26 답글 신고
    대전 사람들은 충남대병원 돌팔이라고 꺼려합니다.
  • 레벨 하사 3 여름햇빛 24.11.08 08:57 답글 신고
    의료파업 중에도 올 초 어머니께서 서울대에서 항암방사선치료로 직장암 완치되셨습니다
  • 레벨 하사 2 workingdad 24.11.08 08:58 답글 신고
    초기는 완치됩니다. 걱정마시길
  • 레벨 중사 1 소리한잔 24.11.08 08:59 답글 신고
    위암 초기면 완쾌확률 90%이상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18년전 위암 3기인데도 완쾌하시고 지금은 건강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의료기술이 뛰어날것입니다.
    참고로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수술받으셨고
    지금은 그 의사분 은퇴하셨습니다.
  • 레벨 원수 현샤인 24.11.08 08:59 답글 신고
    초기시면 무조건 완쾌하실 겁니다! 어머님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간호사 비자림 24.11.08 09:04 답글 신고
    우리나라 위암수술이 세계 최고수준 입니다
    (4년전 위암수술 환자 보호자). 잘 이겨내실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네이버에 "아름다운동행"카페 가입하셔서 알아보세요.
  • 레벨 중사 2 띵구리 24.11.08 09:05 답글 신고
    걱정 마십시요
  • 레벨 대위 3 태태방구 24.11.08 09:06 답글 신고
    울엄니 갑상선암, 자궁암 두번 큰수술도 잘 이겨내고 건강히 지내고 계세요..
    너무 걱정마유
  • 레벨 간호사 짱가99 24.11.08 09:09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도 위암 수술 서울에서 하려다가 지방에서 받으셨는데 오히려 그게 나았어요. 위암 수술이후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녀야 하는데 만약 서울에서 했다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위암 초기라면 지방 병원도 고려해보세요.
  • 레벨 중사 2 안깐데또까 24.11.08 09:10 답글 신고
    저희어머니 위암걸리셧단 얘기에 지옥같은 날이엇는데요 처음 싸이즈가 작아서 내시경으로도 제거할수잇다고해서 병원에서 내시경후
    내시경으로 안된다 수술해야된다는 개소리시전하길래 바로 병원 옮겻어요
    위암 잘한다는병원 찾아갓고
    위암은 임파선으로 못가게 가는길 위를
    반이상 잘라야된다는 선생님말에 납득되어 수술진행햇고 현제는 5년지나 완치판정 받앗습니다 하늘 무너집니다 어머니 암이란소리에
    앞이 안보입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더 충격일껍니다
    좋은말씀 괜찮다 옆에서 말씀많이 해주시고
    환자 안정시켜주세여
    이참에 각잡고 효도할기회입니다
    부디 좋은병원 가셔서 완쾌하실바래요
  • 레벨 훈련병 장뚱사슴 24.11.08 13:10 답글 신고
    개소리 시전이라니.....의료진은 환자분을 위해서 어떻게든 수술하지 않고 치료를 하기 위해서 노력한 겁니다. 노력했지만, 암의 진행이 예상보다 좀 더 돼 있었던거고, 어쩔 수 없이 상급병원으로 전원을 한거지요.
    환자를 위해서 노력한 의료진에게 개소리 한다는 인성이라니...
  • 레벨 중사 2 안깐데또까 24.11.08 21:12 신고
    @장뚱사슴 인성이 나쁘다고 말씀까지..
    두곳다 대학병원이엇구요
    환자가 수술이든 내시경이든 준비하는과정은 힘들고 결과까지 시간은 참 참기어렵습니다
    개소리라고한건 저도 섣부른언행같고죄송합니다
    단지 그때는 왜 제대로확인도안하고
    급하게 내시경을 진행햇을까 하는 담당주치의에게 실망 햇던일이 잇엇고
    내시경수술로 예약 시간 금식등등
    시간 헛되이보내고 암은 더자랄꺼고
    환자가 두번수술준비하는 수고까지
    다른병원에서 임파선으로 가는길 위를 절제해야된다는 얘기에 먼저가서 내시경으로 진행한 의사에게 안좋은 감정은 사실이고
    어머니를 고생시킨것에 안좋은 마음이 잇엇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글쓴이 심정을 너무
    잘알거같아 저처럼 두번 하지말고
    임파선으로 전이 까지 생각하셔서
    치료방향 생각하시란 뜻이엇네요
  • 레벨 일병 안양군포의왕 24.11.08 09:18 답글 신고
    강남세브란스 권인규 교수. 위암 명의십니다.
  • 레벨 상사 2 무명인자 24.11.08 09:28 답글 신고
    항암효과 있는 브로콜리와 위에 좋은 양배추를 많이 사서 데치든/요리해서
    어머니께 드시게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4기 /말기도 아닌 초기는 일찍 병원 가면 금방 치료됩니다
  • 레벨 대장 진햅 24.11.08 09:29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 레벨 중사 1 파란돼지55 24.11.08 09:30 답글 신고
    위암 초기면 괜찮습니다. 어르신들은 전이가 거의 안되서 괜찮아요. 저희 아버지 25년 되셨어요. 건강하십니다. 술담배안하세요. (다만 살이 빠져서 몸무게가 50이 안되세요. 그거빼고는 건강하십니다.)
  • 레벨 소령 1 파숑숑부랄탁 24.11.08 09:31 답글 신고
    우리아부지도 위암초기때 수술이아닌 시술받고 입원도 3-4일정도 하고 퇴원했어요
    정기검진 다니시구요
    큰걱정 안하셔도될겁니다
    보험을 들어놨는지 확인해보세요
  • 레벨 중장 젖문대쥴리 24.11.08 09:32 답글 신고
    위엣 분도 쓰셨다가 안 좋은 소리 많이 들으셨는데...
    저도 같은 의견으로... 전북대, 예수병원 절대 비추천합니다.
    전에 원대의대교수인 선배가 하신 말이 있었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게 만들고 싶으면... 암수술 전북대병원에서 받게 하시라고...
    하다못해 노원구 원자력병원이 백배 낫다고...
  • 레벨 중사 3 슬퍼지려하기전에 24.11.08 09:38 답글 신고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셨네요 불행중 천운입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치료 잘받으시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로또1등맨 24.11.08 09:39 답글 신고
    위암초기시면 절제술 하실테고..70%정도 절제될테죠,,지방병원은 잘 모르지만 서울이나 분당 서울대 병원 알아보시고하셔도 될텐데 수술 일짜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좀 그렇긴 하네요..
    몇년 전 저희아버지도 9월경 예약잡고 11월초인가 잡혀서 수술 받으셨네요.
  • 레벨 대령 2 거침없이질주 24.11.08 09:41 답글 신고
    좋은 병원 , 수술잘하는 병원도 좋지만 환자의 컨디션이 좋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입니다.
    아직 초기니깐 지역 의료기관에서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어머니가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어요
  • 레벨 대령 1 제네라온 24.11.08 09:43 답글 신고
    초기라 다행이구요. 완치 되실겁니다. 걱정마세요~
  • 레벨 중령 3 Thetrue 24.11.08 09:49 답글 신고
    대전으로 가실거면 건대 가지 마세요,
    차라리 충대나 성모병원 으로 가세요.
    건대는 …
  • 레벨 원사 3 1122333 24.11.08 09:49 답글 신고
    건양대병원보다 전북대병원이 훨 크고 좋은 걸로 압니다.. 뭐 과마다 의사 능력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암 진단인데 이런말도 조심스럽지만,,
    위암 초기 보통 그 수술로 잘 해결됩니다.
    가족 중 암 진단 받고 처음에 다 같이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어머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아빠는출장중 24.11.08 09:50 답글 신고
    위 반짜르고 7년째 입니다.아무 걱정마시지요. C8 식도암 3년째.
  • 레벨 원사 2 오홋 24.11.08 10:01 답글 신고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스파크파랭이 24.11.08 10:05 답글 신고
    전주는 아직까지 시골수준입니다 다른곳에서 치료하세요ㅠ
  • 레벨 일병 시골길계란후라이 24.11.08 10:08 답글 신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Kimmarco 24.11.08 10:11 답글 신고
    다른 분들 답글처럼 위암 초기면 수술후 완치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뜻처럼 서울에서 수술받으시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위암환자가 많아서 지방병원도 수술 잘한다고 알고있구요

    다만 나중에 의사가 위 절제를 어느정도 했는지 알면 놀라시긴할거에요 딱 그 부분만 절제하는게 아니라 상당이 많이 잘라내더리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초기라 괜찮을거에요 너무 걱정마셔요
  • 레벨 중장 두유노직박구리 24.11.08 10:12 답글 신고
    병원은 보호자가 근거리에서 하는게 제일 좋음 대전 전주 시간반이면 간다쳐도 왓다갓다 보호자도 암걸릴 병간호가됨
  • 레벨 상사 1 연인까지 24.11.08 10:14 답글 신고
    와이프 예수병원 검사. 아무것도 모름..

    이상해서 서울병원으로감(서울대병원출신)

    아프다하서 혹부터 제거하고 검사함

    혈액암 ... 그나마 서울대병원 연계되어서

    치료 빠르게함.. 무조건 올라가세요

    저 부모님? 처가어르신들 쫌아프면 그냥

    서울쪽 갑니다. 제가 하루 쉬고 운전해서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글고 저도 건양대도 자주 갑니다....
  • 레벨 중령 3 선제타격환형 24.11.08 10:18 답글 신고
    초기인데 걱정 마세요. 대학병원이면 다 합니다.
    초기암발견은 건강 생각해서 살라는 거라 보심이.
  • 레벨 병장 애월호랑이 24.11.08 10:19 답글 신고
    건양대 병원보다 전북대 병원이 훨 크고 잘합니다.

    전북대 병원이 뉴스위크선정한 2024년 국내 종합병원 순위 35위입니다.
    뭐 병원 순위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대외적으로 실력과 시설은 완비 되어 있다는 뜻이니까요.

    문제는 현재 의료 파업 때문에 전북대 병원을 포함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급들이 빠른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것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올 5월에 췌장암으로 병원 알아봤는데 서울 유명한 병원들은 3개월 후에는 예약을 할 수 있어서 힘들었답니다. 그리고 항암까지 생각하신다면 위암 초기는 그냥 가까운 병원에서 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꼬북0221 24.11.08 10:19 답글 신고
    부모님께서 암이시라니까 걱정 많으시겠습니다 그래도 초기이니까 이또한 좋게 받아 드리시고

    빠른 치료 받으시면 큰 무리없이 쾌차하실겁니다
  • 레벨 소장 미뉴에트 24.11.08 10:22 답글 신고
    제가 1기 위암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과 입원 포함 2주면 됩니다.

    좋은 병원이 좋겠지만, 위암 수술은 마취과가 있는 규모의 병원이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초기면 어쩌면 비절제 수술을 할 수 있고, 조직 검사상 개복이 필요할 경우 위절제 수술을 하게 되는데 그때 초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2기, 3기로 전이가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은 3시간 정도로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수술이기도 하고 5년 생존률도 매우 높습니다. 위만 절제하는 간단한 것은 아니고 위 외벽에 붙어 있는 림프절 하나하나 다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전신 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레벨 일병 오야루망구 24.11.08 10:28 답글 신고
    아이고~~ 얼른 쾌차하실겁니다~~
    별것 아니라는 걸 계속 말씀해주시고~ 좋은 생각 밝은 마음 가지실 수 있게
    옆에서 케어 열심히 잘해주세요~~~
    나중에 그떈 그랬지 하면서 즐거운 나날들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 레벨 중령 2 시인과소년 24.11.08 10:30 답글 신고
    힘내세요
    꼭 쾌차하실겁니다
  • 레벨 이등병 상록글로브 24.11.08 10:40 답글 신고
    하루빨리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모셔서 정밀 검사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 레벨 중사 2 항상안녕 24.11.08 10:44 답글 신고
    1999년 말 저의 어머니 자궁암 초기로 입원하셨구요

    항암치료 및 수술 후 지금은 완쾌 되셨습니다.

    초기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껍니다!!

    20년도 훨씬전에도 말끔히 치료하셨는데

    지금은 말할 것도 없지요!!

    지금 어떻게 할지 걱정보다는 말끔히 치료 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효도할지 계획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상병 0블링블링0 24.11.08 11:10 답글 신고
    초기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2기말~3기초 사이에 발견해서 위 절반 절제수술 했습니다 ㅜㅜ
    다행히 전이는 안됐네요
  • 레벨 중위 2 포데라 24.11.08 11:15 답글 신고
    초기 위암은 어려운 수술이 아닌걸로 알아요. 전이되는게 무서운건데 그게 아니니까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인터넷 검색 잘 해보셔서 좋은 병원 잘 만나시길...
  • 레벨 중위 2 maiki 24.11.08 11:19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위암수술 하셨는데 괜찮았어요!
  • 레벨 훈련병 맞다고요 24.11.08 11:21 답글 신고
    5년전 위암초기로 수술받은 환자입니다 충북대병원서 수술할려다가 서울 아산 김병식 교수 추천으로 아산서 수술햇어여 초기면 큰 걱정 안하셔두 대여 암튼 힘네시구여 어머니 위로 잘해주셔여 말한마디가 힘이댄듯하네여
  • 레벨 준장 명존세 24.11.08 11:29 답글 신고
    초기는 진짜 복받으신거에요
    할머니 말기셨는데 알고 난 후 한달만에 하늘로 가셨습니다
    되도록 서울 메이져 가시길
    요즘 수술을 거의 안하니 큰일이네요
  • 레벨 이등병 Joylove 24.11.08 11:42 답글 신고
    자식 도리로 근심 걱정은 당연하나
    결국은 의사에게 모든걸 맏기싶시요.

    근심걱정 아무 쓸데없어요.

    위얌초기면 걱정하지마시고

    서울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고
    수술대기도 상당합니다
  • 레벨 상사 2 사장이가우습니 24.11.08 11:45 답글 신고
    암 이라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초기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주변에 수술/치료 받으신분들
    다들 건강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 레벨 중장 VL500 24.11.08 11:49 답글 신고
    어느정도 정복된 암중 하나가 위암
    거기에 초기면 괜찮으실겁니다
    맘이 편치않겠지만 어머님 응원해드리길
  • 레벨 상사 1호봉 도시니 24.11.08 12:10 답글 신고
    초기에 발견하셔서 너무 다행이십니다 반드시 완치 쾌유 하시길!
  • 레벨 중사 1 acom 24.11.08 12:15 답글 신고
    다행이네요 일찍 발견하셔서
    위암은 위치가 매우 중요한데요
    밑부분에서 발견되면 좋으련만
    초기라 해도 위쪽부터 절제하기 때문에
    위쪽에서 발견되면 위 대부분을 절제할수 있습니다
  • 레벨 소위 1 아까그놈임 24.11.08 12:30 답글 신고
    전이만 안된다면 걱정 덜어도 됩니다
    저의 아버지는 방광암 직장암 모두 3~4기 수술 하시고 건강 하십니다
  • 레벨 중사 1 범이81 24.11.08 12:45 답글 신고
    초기면 괜찮음 20년전에 수술한 아버지 아직두 건강함 위 반이나 절재했는데도 수술전보다 더 식사 잘하심 몇년은 죽만 먹었지만
  • 레벨 대령 2 보배나라장터 24.11.08 12:53 답글 신고
    위암 초기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 레벨 이등병 알파프록시마 24.11.08 12:54 답글 신고
    저는 5년전에 건강검진하다 상부위에 종양 발견되서 위전절제 했습니다. 로봇술로 했는데 다시하라면 절대로 안합니다.첨에만 힘들었지 식사는 오히려 더많이 먹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를.....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더군요.
  • 레벨 이등병 idea0 24.11.08 13:00 답글 신고
    위암 병기는 수술 후 최종 조직검사 후 병기가 나옵니다
    수술 전 병기는 임상 병기일 뿐..
    네임밸류 있는 큰 병원에서 수술하시길...
  • 레벨 소위 1 CEO의발 24.11.08 13:06 답글 신고
    위암 초기는 암도 아닙니다.
    걱정 내려놓으시고 의사 시키는댜로만하세요
  • 레벨 상사 3 주차는지능관상은과학 24.11.08 14:14 답글 신고
    너무 걱정마세요 제 친구도 위암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 후 아주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2 서나니 24.11.08 14:34 답글 신고
    부모님 걱정되는 맘 이해합니다..
    보호자가 중심을 잘 잡고 있으셔야 부모님이 덜 불안해 하십니다..
    위암 정도는 대전에 받으셔도 괜찮으실겁니다..
    저희도 5년전 아버지꼐서 위암 조기 진단을 받으셔서 ..
    충대 의사분이 말씀하시기로는 위내시경으로도 암을 제거할 정도니 충분하다고..
    서울쪽 가면 몇달은 대기 하셔야 할거라고..
    불안하게 암을 몸에 넣고 몇달 지내게 하는것도 찜찜해서...
    결론은 대전도 어지간한건 다 합니다..
    부모님 맘 편한쪽을 선택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꿈꾸는멍키호테 24.11.08 15:11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도 위암 초기에 발견하셔서 화순 전대병원? 거기서 수술 하시고 작년에 완치 판정 받으셧습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
  • 레벨 원사 1 세상이뒤집혔으면 24.11.08 16:12 답글 신고
    초기위암 우리나라수술 잘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어머님 빨리쾌차하실겁니다
    저도 작년 초기유방암진단받고 세상무너지는듯이였는데 수술잘되고 와 ~
    건강합니다
    님이 힘내셔야합니다
    암수술 잘하니까 걱정마시고 모든치료잘받으세요~
  • 레벨 대위 3 우주비행차 24.11.08 16:13 답글 신고
    가까운 병원 간다고 하시고 서울로 모시고 가세요. 수술만큼 정확한 진단도 중요합니다.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11.08 16:14 답글 신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젊은오빠 24.11.08 17:03 답글 신고
    그래도 초기진단이라니 조기치료를 받으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어머니께 치료 잘 받으시라고 응원해주세요!
  • 레벨 이등병 느림보40 24.11.08 17:28 답글 신고
    위암 초기는 그나마 다행이라고들 합니다.
    물론 가족 입장에서는 쉽게 공감하기 힘들지요.
    20년전 저희 어머님도 위암 초기 발견하여, 완치후 지금은 건강하십니다.
    가능하시다면 "화순 전대병원 암센터" 알아보세요.
    실력 좋으신 교수님 많습니다.
    쾌유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왕이돼고싶다 24.11.08 17:39 답글 신고
    대전 사람들은 건양대병원 안감.사고가 많은데라서.. 서울대병원 추천
  • 레벨 일병 딩댄 24.11.08 17:51 답글 신고
    서울 빅3 병원으로 무조건 가세요...

    부산에서도 외래보러 서울 올라오는분들 많아요
  • 레벨 원사 1 태백산다운힐 24.11.08 18:12 답글 신고
    초기라면 저는 다행이라 생각할텐데요...
  • 레벨 소위 3 지리산바람 24.11.08 18:52 답글 신고
    위암초기 10년 지났습니다 ~ 아무것도 아닙니다~~수술은 의사를 잘만나야지~병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북대병원좋아요~
  • 레벨 대령 1 뚱뚱이스머프 24.11.08 18:55 답글 신고
    초기에는 어떤 암이던 한국의 의료 상황에서는 쉽게 치료 가능하지요..

    암이라는 병이 골치아픈것은 재발과 전이가 된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첫 수술, 치료 완료 후에 추적 관찰을 하게 되고 6개월마다 MRI를 찍고 수술 부위를 관찰하는데요, 암이라는 것은 임파선, 림프를 타고 다른 부위로 전이가 잘 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척추 등의 뼈, 림프선을 따라 각종 간, 폐등 장기까지 전이가 되어 재발한 뒤에는 거의 치료가 힘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추적 관찰시에 다른 장기나 뼈 등으로 전이 소견은 없는지 꼭 확인 의견을 받으세요..
    그런게 없으면 차후 재발 후에 의사들이 발을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확인 의견을 부탁드린다 하면 자신들도 좀 더 소상히 보려고 하겠지요?

    처음 완치후에는 그간의 고생했던 것들이 다 끝난걸로 생각해서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재발과 전이에 대한 점을 염두에 두시고 추적관찰시에 신경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하루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Y37735882 24.11.08 19:38 답글 신고
    초기시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위암은 감기보다 고치기 쉽다고 합니다
    전 2기a였는데 복강경으로 완전절제 한지 7년이 지났네요
    따듯한말한마디와 식단조절만 잘하신다면 괜찮으실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홧팅 하세요^^
  • 레벨 소위 3 구늬 24.11.08 19:43 답글 신고
    저희 할머님 70대 나이에 위암판정 전절제 받으시고 지금 건강하십니다. 고령이셔서 건강안좋으신거 빼면 암으로 아프신건 없습니다. 걱정말고 잘 수술 항암 받으세요-!
  • 레벨 상병 wolfy 24.11.08 19:51 답글 신고
    경북대 가세요
    서울은 힘들어요
  • 레벨 중령 2 뎅뎅피아 24.11.08 19:52 답글 신고
    전남대병원은.. 암센터가 따로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저희 장인께서도 대장암 2기였는데... 수술 잘 되어서.. 지금은 장루도 안하시고.. 정상생활하십니다.
  • 레벨 중위 2 끝까지박멸 24.11.08 20:32 답글 신고
    걱정마세요
    저희 부모님 모두 수술하셨고
    오래오래 잘 살고계십니다^^
  • 레벨 훈련병 안식일이삼 24.11.08 21:13 답글 신고
    서울 가세요.
    그냥 끌고가세요.
    제발 그렇게 하세요.
  • 레벨 이등병 못먹어도꼬 24.11.08 22:16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가 작년에 위암초기 판정 받았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잘 될꺼에요.
    재발 위험이 무섭지 초기는 너무 걱정마세요^^
  • 레벨 일병 달려라쫑이 24.11.08 23:35 답글 신고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초기에 발견 진단 받으신거 불행중 다행입니다
    전이 그놈의 전이가 환우며 가족 너무 속상해요 초기면 수술잘받고 회복잘하시고 관리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1기 2기 3기 항암 방사선 환우 너무 힘들어요
    항암40회차 가족입니다ㅜ
  • 레벨 하사 1호봉 kangjjuu 24.11.08 23:45 답글 신고
    빠른 쾌유를 빌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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