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적어봅니다 조언좀 구하고 싶어서요
저에겐 늦은나이에 생긴 중1 자식이 있습니다
저는 50중반이구요 아이가 인터넷으로 하는 도박을(바카라) 하고 있었네요 너무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친구4명과 호기심에 하게됐다고 합니다 1달정도 됐다고 하구요 일단 혼내긴 했는데 학교를 찾아가 상담을 해야될까요?아님 친구들 부모들을 만나 애기를 해봐야 할까요? 너무어렵네요 맘 같아선 다불러 두들겨 패고싶기도 하구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싹을 짤라야됩니다
도박은 마약입니다.
다신 도박에 빠지지않게요.
훈육으로 끝낼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유튜브로 티비 방송한 뉴스만 보셔도 알겁니다.
저라면 지금 당장 아이가 힘들어도 학교 찾아가고 할 것 같네요.
형님이 판단을 잘 하셔서 아이가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빕니다.
인터넷 도박 우예 근절 모하나....참..
곧 깡패가 님의 안방에서 문신을 드러낸채로 빤스입고 누워있는 광경을 보게 되실거에요
언능 회초리부터 준비해서 정신이 번쩍들게 안하면 교도소 들락날락거리게 될거에요
사기쳐서 유흥비 만들고 감빵가고... 나중에는 다 님의탓이 되는겁니다
매보다 확실한 약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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