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구성원도 적고 휴대폰 요금제 자체도 예전부터 낮은 요금제를 썻습니다
그래서 알뜰폰이 딱 좋더라구요
한 통신사에 오래된 연차가 아니다 보니
결합할인 연차할인도 적어서
기본 요금제 가격자체가 훨씬 저렴한 알뜰폰이
참 합리적으로 쓰고있었는데
그동안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습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통신사 어플이 부실하다(실시간 사용샹 체크,요금조회가 잘안됨 렉도 심함)
통신사 할인이 거의 전무함 신용카드 이벤트에도 거의 알뜰폰은제외
뭐 이정도까진 싸게 요금제 쓰는것이니 이해가 갑니다
다만 가끔 내가 알게 모르게 가입된 부가서비스나 요금제에 문제가 생길때 문제해결이 상당히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일단 고객센터 연결자체가 통신 3사 비알뜰폰에 비해 훨씬 오래걸리고 힘듭니다
진짜 웬만한 관공서 세무서보다 훨씬 오래 걸리네요
여기까지도 괜찮은데
일단 연결이 되어도 상담자체가 좀 과장해서 동네 헬스클럽 문의하는것 보다 못한 전문성,문제해결에 대한 명확성이 없어요
진짜
뭐 과하게 친절을 바라는것도 아닌데
통신사 서비스에 문제가 있어 연락을 하면 솔직히 상담하시는 분들도 확실히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숙지를 못한것 같고 가끔 너무 불친절한 상담사도 많네요
종합적으로 보면 전문성이 너무 결여된 느낌..
뭘 대단한 거 한다고 이렇게 불평하나 보시지 마시고..
이렇게 느꼇다고 해도 애궂은 상담사한테 직접적으로 감정적으로 말하기 싫어서 혼자 푸념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가입되지도 않은 부가서비스가 있었고 그것을 해지도 못하게 막아놨는데 왜 해지를 마음대로 못하게 해뒀냐하니
서비스상의 오류라던지 자꾸 다른것으로 책임회피를 하길래 너무 화가 낫네요 ㅠㅠ
진짜 세상에는 싼거는 다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10월 되면 또 갈아타야 겠네요.
짜바리들은 상담사 1명있는 경우도 있어우~
허허
망은 똑같은거 쓴다는데 동의는 못하겠네요
이거저거 따져보면 데이터를 엄청 쓰는것도 아니고 통화를 겁나게 쓰는것도 아니라 그냥 싼것을 쓰는것일뿐......
확실히 느낀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진리네요
그냥 귀닫고 맘편히 싸게 쓰는구나 생각하면 편한데
한번 문제가 터지면 너무 해결과정이 더디고 짜증나요
티비랑 인터넷이 유플이라 결합할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리브엠 모바일 유플러스 망썼습니다. 만원정도 빠지네요
그러다가 유플러스로 휴대폰통신사를 바꾸고 결합하니 13,000원 빠집니다.
개인적으로 헬로모바일에서 넘어온계기가
헬로모바일은 상담사랑 통화하려면 기본 15분입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상담도 전문적이지도않고요
그나마 리브엠모바일은 상담하면 오래 안기다리고, 상담도 전문적이였습니다.
알뜰폰도 상위회사들이 인력도 시스템도 많으니 가급적 상위회사가 좋고요 나머지는 인력이 부족하니 불편할수는 있습니다.
7년 이상 사용하는데(보통 2만원선 요금제=5시간무료통화 데이터 무료10기가(이후 저속무한) 정도) 불편을 느낀 적이 1도 없었는뎅
제휴카드 써서 통신비 0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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