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된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직접 자필로 쓴 편지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지의 내용을 보면 강요로 쓰여진 편지라고 볼 수 있을지,
접견 민원인 서신은 접견 전후로 다른 민원인들, 교정 공무원들이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작성할텐데
강요가 가능했을지 의문이네요
피해자가 가해자 부모님한테 시어머니 아버님 하면서 사건 이후 아버님이랑 한 잔 하고싶다 는 등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 제가 가진 의문이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하시나요?
밀양 사건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워딩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분명 44명 중에는 진짜 피해자를 ㄱㄱ한 처벌 받아야하는 인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그알 인터뷰에서도, 유튜버에게 제보를 하면서도 피해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면식이 없었지만 도와줄 마음은 없다고 발언하며, 44명이 전부 가해자라고 언론에 제보하는 모습과
피해자의 편지와 신상공개 유튜버들과 소통하는 행적들을 보았을 때
44명 중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고 있지는 않을까요?
그냥 피해자니까 앞뒤 생각하지말고 옹호해주는게 맞을까요?
그 당시 피해자가 어떤 2차 피해를 입었는지는
방송프로그램에 나와요
링크는 팩트없이 그냥 말꼬리 잡는 영상이네요
사랑한 사람을 감옥에 보내고 기다리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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