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신병원에 3번입원하고 정신과치료도 18년째 치료중입니다. 정신재활시설에도 1년동안 있었는데 거기서 페이스북으로
최모군 이모군 상대방실명은 비공개로 하고 제 학교왕따를 어떻게 당했나 글을 썼는데 그 사실을 알고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들이 신상공개글이나 왕따글 쓰지말라고 막더라구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하고 제3자들은 제입장하고 다른 생각을
가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정신재활시설 퇴소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다니는 중인데 거기있는 사회복지사님도
왕따관련글은 쓰지말라고 했습니다. 고표예림씨가 글을 써도 그 가해자들은 사과하지 않았지요. 제 담당주치의는
그냥 잊는게 낫다고 했습니다. 아버지하고 이문제에 대해서 상담했는데 제3자들은 별로 안좋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님이나 사회복지사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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