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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9 (목) 00:2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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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큰딸이 아빠, 추석용돈 얼마줄거야? 하길래
5천원 줄까? 하니 엄청 좋아하네요.
그러다 아냐 5천원은 너무 많은것같아.하며 3천원은 어떠니 물어보니 4천원 받았음 좋겠다 하네요.
그러면서 아빠 그래도 5천원보다 싸잖아 하네요.
작은녀석도 물어보길래 넌 2천원줄께 말하니 좋아하네요.
결국 5천원씩 주고 통장에 만원씩 더 넣어주려구요.
오늘 학교갔다오면 손잡고 은행 가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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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더 행복한 이야기도 올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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