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 꽃대를 쑥쑥 올리네요
사과대추
을 아들이 우리집에서 키운 과실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과일인데
아직 덜익어 다음주에나 택배 보내야 할듯합니다
시골에 이사와 몇년째 김장배추 심어서
김장했는데 뜨거운 해볕에 거의 전멸하여
보식하고 위에 차광망을 씌워주었는데
살련지 걱정입니다
가지농사 잘되었네요
말려서 겨울에 반찬하고
캣잎은 야칸 억세도 양념장 얹어서
반찬하렵니다
새벽에 멀리서 들리는 예초기 소리들이
늦은 벌초객들이 많은가 봅니다
쥐눈이콩 밭에 밤새 스프링쿨러를
돌리고
목포는 25일 비 구경못해서
여기저기 물 데기 바쁩니다
참깨 현재 30 키로 털어놨는데
풍로를 손봐줘야 정선할껀데
남편이 승질이 느긋해서 풍로손질이 늦네요
어제부터 연휴라서 농사일좀
많이 할겁니다
이글보시시는 모든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목포에서ㆍㆍ
고향이에요.저도
몇번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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