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이때부터 저는 성질이 나기 시작합니다.
경찰신고시
나는 얼마전 제3자 사기사건 피해자이다.
지금 금거래를 하는 척 사람을 유인하였는데...다른 사건 금수거책 피의자가 내눈앞에 나타났던
이사람은 xx경찰서에서 지금 찾고 있는사람이고 내가 사기당한 동일한 닉네임을 통해 금수거를 하는 수거책이다
싸이렌을 울리지 말고 오기 바란다 라고 하였습니다.
112신고사건 처리내역서입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저여자가 그여자다 어디경찰서에서 지금 찾고 있는 사람이니깐
언능체포하길 바란다라고 하였습니다....저는 신변노출이 되면 안되기에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출동한 경찰이 저한테 전화를 하더니
이여자 수배중이지도 않은데 왜신고를 했느냐...신원조회 결과 수배가 되어 있지 않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잡아둘 근거가 없어서 풀어줄수 밖에 없다고 하길래...
너무 빡이쳐서....
xx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전화를 해서 (예전에 사진공유를 하면서 알고 있었기에..)
지금 그때 그여자를 내가 지금 잡아두었다,,,,근데 수배가 안되어 있어서 출동한 경찰이 못데리고 간다고 한다.
출동한 경찰을 바꿔주겠다라고 하고 제 전화기를 통해 출동경찰과 xx경찰서와 통화를 시켜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제전화는 수발신이 전체다 자동녹음이 된다는 사실....!!
나중에 들어보니
출동경찰 : 이분이 중고거래한다고 하면서 신고를 해서 출동을 했는데 지금 데리고 있는 여자가 금수거책이라는데요.
xx경찰서 : 그분이름이 무엇인가요?
출동경찰 : xxx인데...단말에 조회를 해보니 수배중으로 떠있지가 않는데 저분은 xx경찰서에서 수배중이라고 하네요..
xx경찰서 : 아 그여자요 지금 수배 중인데... 아직 저희가 등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출동경찰 : 그럼 어떻하죠...저희가 무작정 잡아둘수도 없는데요...
xx경찰서 : 아 .........일단 데리고 지구대로 가주세요...
이런식 대화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그여자는 지구대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얼마있다가 xx경찰서에서 저한테 전화가 옵니다.
누구시죠.?저희가 잡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었죠...어떻게 잡으신거죠?
그래서 지난주에 저랑 이런이야기를 하신 여자 형사 있죠...그분한테 전화하라고 하세요.!!라고 하고
그 여자형사분이 전화를 하더니...
여자형사 : 누구시죠,,
나 : 그때 사진보내주고 피해당한사람 연결해줬던 사람입니다.
여자형사 : 아 네 어떻게 잡은거에요
나 : 당근거래한다고 미끼를 던지고 기다려서 이여자가 오길래 신고한거다..
여자형사 : 그 여자 우리가 지금 머하고 있는지도 알고 다 확인을 하고 있었는데...잡으신거에요,,,일단 알았어요..
그리고 바쁘니깐 끊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내가 무슨 용감한 시민상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왜 저딴 반응이지 하고 있었죠.~~~
그리고 아까 2편에서 본 카카오톡 방에....
요기에다가 내가 이런식으로 어떤여자를 잡아서 경찰에 인계를 했으니 이런 여자한테 피해를 당한 분이 있으면
xx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문의를 해보길 바란다고 했고 내가 잡은 여자한테 당한 몇몇분이 사이버수사팀에 전화를
해서 그여자 잡혔냐,,,,라고 전화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가 경찰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자기들이 충분히 잡을 수 있었고 지금 갑자기 잡혀서 업무가 많다는 둥,,,,무슨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없이
사람을 병신취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저 카카오톡 방에 범죄피해자만 있던것이 아니고 범인들도 있었던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가 당했던 그통장으로
원인불명 30만원이라는 돈이 갑자기 들어옵니다.
지급정지는 출금이 안되는 것이지 입금은 되는 것이였던겁니다.
그러더니 지급정지 중 추가로 또 지급정지가 되었다고 문자가 오기 시작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저기 카카오톡 방에 내가 이런식으로 잡았다고 하고 저기 닉네임을
지역명/피해금액/무슨사기 이렇게 적어두어야 입장이 가능했는데...그것을 보고 유추헤서 저에게 또
해킹된 돈을 보내서 제 통장을 못쓰게하고 사람을 겁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찰에 다시 전화를 합니다.
제가 저 여자를 잡고 제가 원인모를 돈이 통장에 또 들어오고 다시 지급정지가
어디근처에 사는 누구를 찾는다...
이사람 찾아주시면 현상금 200만원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저를 범죄조직에서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도와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잡아준것은 일단 고맙게 생각은 하지만 우리들이 어떻게 해줄수 있는 것은 없다..
개네들 한국에 없고 다 중국에 있다..라고 하면서 그냥 사람을 개 무시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니 제가 무슨 용감한 시민상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범죄자 잡아넣고 다시 통장지급정지걸렸으니깐..은행에 제출하게 이런 사건으로 인해 이런 체포에 도움을 주었다라는
확인서 한장만 있으면 통장 지급정지를 금방 풀수 있다고 은행에서 이야기하니깐 그것만 부탁한다고 하니
그런것은 해줄수 없다..
그리고 개네를 카카오톡에서만 당신 찾지 직접 찾아와서 죽이거나 하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합니다.
--------------------------------진짜 범죄자 잡아넣어주고 신변위협느끼는데도 아무것도 해주는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 카톡방에는 피해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피해자를 가장한 범죄자 새끼들도 있었고
거기서 저를 계속 찾고 있었고 마치 제가 범죄자가 된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무지 무서워서 xx경찰서에 전화를 하니깐 그만 전화하라는 식으로 전화를 받길래..
솔직히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언론사에 제보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언론사에 도움을 요청을 하니깐....
언론사분이 xx경찰서 수사과장에게 이런 사건을 알고 있냐...
지금 체포에 도움을 주었는데 이런 피해를 받고 있다라고 알려지고 있다..라고 항의를 해주었고
언론사 기자분이 해결이 안되면 자기한테 모든 자료를 주면 뉴스로 내보내겠다라고 했지만...
그때 당시 제 신상노출이 너무 꺼려져서 자료는 주지 않고 2년이상 묶혀두었다가 이제야 풀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거래를 하다가 사기사건을 추적을 하다가 알게된 조직중 한명 체포를 도움을 준 사람입니다.
체포를 할 수 있도록 잠복을 하고 수배가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피의자를 잡아갈수 있도록
관할서까지 연결을 해주고 잡도록 도움을 주었는데...감사하다는 말한마디 못듣고
자기들이 잡을 수 있는 범죄자를 왜 잡았냐...(무슨 장 담가둔것도 아니고,.,._) 이런반응을 보이고
나중에 협박을 당하는데도 어떠한 경찰에 도움을 받을수도 없었습니다.
용감한 시민상을 원했냐고요..아니요..그냥 저는 나한테 사기친인간을 잡아서 죗값을 받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범죄단체 다른 수거책을 잡게 도움을 준것이 아니고 잡아다 준것이구요...
택시기사분들이 수거책의심해서 신고해서 뉴스에서 상도 받았다는 기사를을 보면서
참 나는 몰까..나는 수거책을 의심한것도 아니고 잡아다가 바쳐주었는데...
협박이나 당하고 그 이후 내이름 생활도 못하고 개명을 하고 이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말이죠....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금거래같은 환금성이 높은 것을 조금이라도 몇푼 더 받자고 당근에서 거래한것이 죄라면 죄이고
경찰님들께서 알아서 잡을때까지 피해자가 늘어나고 경찰님들 시간날때 잡아서 조사하기 편안하게 해드렸어야되는데
오지랖으로 잡아넣어드려서 야근시켜서 짜증이 나게 해드렸나봐요..
아 맞다!!
저한테 30만원을 갑자기 이체가 되었다고 했잖아요...그 돈도 해킹을 당해서 들어온 돈이였고
그돈을 반환하는 과정이 진짜 재미 있는데....그 과정을 나중에 적을께요~~~
재미없는 글이지만...많이 읽어주시고 추천도 한번씩 부탁드려요~~총 3편으로 최대한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전 그 이후 어떠한 이유에서도 당근마켓을 하지도 않고 있으며
모르는사람에게는 계좌번호를 가르쳐주지 않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니가 왜 잡았냐?
이 대목에서…
경찰도 한통속 이었을 수 있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니다…
제가 잡아버려서 48시간이내 조사해서 영장쳐야되니깐.....야근하는 것이 싫었겠죠...제가 잡은 시간은 11시~12시고 그 경찰서에서 데리고 간 시간이 5시니깐....야근하는 것이 짜증 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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