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으로 MRI촬영 해야되는데
입원되는곳 찾찾다가 용인 모병원에서 흔쾌히 입원가능하다고 해서 1박 2일 입원했습니다. 큰병원치고 환자가 거의 없었어요 요즘 그 병원이 임금체불이다 어쩐다저쩐다 올림픽에서도 종목 협회회장인지 아닌지 무튼 관련있는 사람이 병원장인데 문제가 많많은거같던데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퇴원하려고 결제하다보니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왔더라구요
MRI가 70만원인데 1박 2일 병원비가 100만원 넘게 청구되서 보니
약필요없다 주사필요없다고 했는데도
먹지도않은 맞지도 않은 약값 주사값 다 청구했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 추가검사라고 입원전에 꼭 받아야된다고 해서
받았는데 아무런 고지없이 설명없이 비급여 10만원도
부당한거같아
원무과에 따지니 병동가서 얘기하라하고
병동가서 따지니 이상한소리해대며
실비청구 하실꺼아니냐며 이력이 있어야 보험청구되서 그렇게 한거라는데
그것도 7만원짜리 비급여 2개 3만원돈 1개
주사맞은걸로 되어있고 피검사도 가지가지 다 해서 청구했더라구요
지금 병원측이랑 얘기중이긴한대
너무 당연한태도입니다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되나요?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혹시 안되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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