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쿨존 솔직히 카메라 많아서 불편했는데
유튜브 돌려보다가 영상 보고 바로 수긍했네요.
이 영상인데
https://youtu.be/PbX29QnY7Tg
운전자라면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시야각 생겨서 사이드 보기 힘들잖아요;;;
진짜 싹 다 견인시켜버리고 싶은데;;;ㅋㅋㅋ
아이 입장에서 차가 안 보이니까
차도로 무작정 나갈 수 있겠더라고요.
우리 딸한테도 항상 멈춘 뒤에
차가 오는지 확인하라고 말하긴 하는데,
아이들은 아직 사고 판단이 어려우니까
이런 상황이 충분히 생길 수 있겠어요…
비록 주말만 차를 쓰는 애 아빠지만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이 가네요.
물론 자식들에게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좀 그만…;;;
운전하는 입장에서도 매우 무섭습니다…
버전도 있는데용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