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대가리 탕.[19]
우째 이리도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을 내지
촤 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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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곰탕집 생각한 그맛이 아니니 자꾸 더 맛없다란 생각만 나네예
영 니맛도 내맛도 아임미다
깍두기 겉절이 김치맛으로 대충 채웠는데
다시 돼지국밥집 가야할거 같슴다 ㅜㅠ
사라는게 그 대가리째 사라는건 아님다
큰일나유~~ 트라우마+질림 둘다 찾아옵네다~
집에서 해먹었는데 나눠주고도 두달을 먹고
반년을 질려서 못먹었네유 ㅋㅋㅋㅋㅋ
말입니다
소대가린 황소가 꼬릿한 맛
특유의 그맛이라도 나고 식히면 꼬들한
식감 제대로 죠
일전에 수육큰거 포장해서
먹을땐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이젠
다신 못갈거같습니다
비싼 배추겉절이 까지데
영 아니올씨다
그런 맛 있잔아예
이건 뭥미
형제가 하는 식당이 있는디유...
맛이 좀 차이가 나유...
선대에 레시피 똑가치 바았따 알구 있느디
왜 그런지는 몰것지만 말이어유...
다들 선대 맛을 기억해소 거길 가는거가 대부분인터라...
현풍할매 곰탕집처럼
뭣이 특별한 레시피가 있어야하지요
밍밍한 암 맛도 안 나는 맛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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