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내려서 복도를 걸어가는데 앞에서 마주보고 걸어오던 아저씨가 나를 보더니 한 6초정도 빵구를 '부아아아아아앙앙' 끼면서 오고 있네요..
나는 그놈이 방구끼면서 오는 복도를 지나가야하는 사람인데..
순간 어떻해야할지 몰라서 뻥 쪄 있는데...
약간 살짝 쪼개면서 지나가서 엘리베이터 타네요..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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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가 나를 지나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데..
"아이 18!!" 하면서 소리를 칩니다.
ㅋ. 난 엘리베이터에서 다 해결하고 왔는데. ㅋ
정말 다양한 빵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ㅋ
엄숙한분위기의 사무실인데..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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