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 안부르고 일만시키는 장모님 따님 2탄도 ㅂㄷㅂㄷ[13]
(방금 도착한 욕실장 사진)
엄청 무거운 욕실장ㅜㅜ
지난번 싱크대 수전 하고나서
쉬고 있는데 다리에 쥐가 나더라고요. ㅜㅜ
이틀을 절룩거리며 다녔어유. ㅜㅜ
이번엔 아마 쓰러질지도 몰라유.
형님들 국제노동기구에 싱고좀 해줘유.
헬미 헬미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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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안부르고 일만시키는 장모님 따님 2탄도 ㅂㄷㅂㄷ[13]조회 719 | 추천 6 | 2024.09.11 (수)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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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거 남편이 해야지요
설치하시고 거하게 술상 봐달라하세요
저거 설치할줄도 몰라유ㅜㅜ
엄청 무거운 욕실장이라고 각오하라는듯이 카톡 왔어유. ㅜㅜ
능력자의 비애란...
일 마무리 하고 나서 십만원 정도 툭 던져주면
'감사합니다 주인님. 평생 노예로 살겠습니다'라고 발등에
뽀뽀라도 해줄텐데
문제는 돈을 안주고 시켜 먹는게 문제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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