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제 9일오전에 해운대 중동 이마트옆에 휴대폰 스토어라는 가게를 들렸습니다. 7~8개월전에 그곳 휴대폰 구매한곳이고해서 액정필름이 예전에 붙인부분이 줄이 가있길래 사장인지 점원이 시간시나면 없어진다고해서 계속 썼는데 안사라지길래 어제 9일 10시반경에 갔습니다. 제가 "줄이 안사라지는데요" 하니까 사장왈"원래 다 액정에 줄있는거예요"이러길래 "첨에 줄있다가 없어지는데 이상있음 다시 오라면서요"하니 사장왈"나는 액정필름 더 붙여줄수 없고 원래는 안붙여준다 그리고 그때 사장이 바꼈다" 하는겁니다. 말투가 너무 싸가지없길래 자기는 사가지없다고 그냥 가라는겁니다. 그래서 너무 열받아서 혼자말로 욕했더니 어어 하더니 가게문을 잠그고 못나가게 하면서 경찰서에 신고하는겁니다. 고소하겠다느니 두고봐라는식으로 했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었지만 경찰이 오기전에 마무리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사과는 했는데 내가 고객이 왕처럼 갑질한것도 아니고 액정필름한거 a/s하러간던데 너무 불친절하고 어이없고 빡처서 몇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