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얼마전 건설사 에어컨 문제로 글쓴적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2월에 동탄에 입주 예정입니다. 

5개월 정도 입주 예정이 남아 있습니다.  

에어컨 모델을 물어보지도 말고 기다려라 이게 맞나요? 

내돈 내고 내가산 에어컨을 입주 5개월 남았는데 알려고 하지 말라는게 말이되나요?

1 입예협에서 에어컨 모델을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건설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2 공사 현장에 문의 하여 몇분이 에어컨 모델을 받았습니다. (딱 2분)

 메일 내용보면 모델명 알려주고 추가 문의 해주는 분들 없도록 공유해 달라고 합니다.

( 지금은 회사 입장이 변했습니다. 그 모델이 아닐수도 있고 정확한 것도 아니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 제 아파트 타입과 모델이 안나와 있어서 제가 전화 하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위 사진대로 나와 있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 허락받지 않고 메일을 보냈다고 )

대방에서 개인 메일로 불특정 다수가 메일을 보내서 일을 할수 가 없다고 

형사 고발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2명이 문의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입예협 회장은 미리 안다고 해서 변하는건 없고 추후 던져질 불만족등의 문제로 대응 할수 없으니

그냥 입주할때 확인하라고 합니다.

요즘 이게 대한민국이 맞는지 싶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뭐가 들어갈까?  싶은 궁금증이였는데 

이제는 의심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