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드라, 화면에 나온 500kwh(584kwh, 644kwh) 넘는 저 수치를 기억해주새우@_@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용 가구당 평균 전력 사용량은 363kWh(킬로와트시)로, 이에 따른 전기요금은 6만 3천610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전력사용량 333kWh, 전기요금 5만 6천90원보다 사용량은 9%, 전기요금은 13% 증가한 것입니다.
잠정 집계는 지난달 총 전력 사용량을 2천500만 가구로 나눠 계산한 것으로, 1∼4인 등 가구원수별 평균 전력 사용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 8월 주택 전기요금이 평균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지난 8월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kWh(킬로와트시)로 작년 같은 달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8월 평균 주택용 전기요금은 6만3610원으로 작년보다 13%(7520원) 오른다. 8월 말까지 집계된 검침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최종적인 8월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은 9월 말에 확정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폭염일수는 16일로 2016년 16.6일에 이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많았다. 또 지난달 열대야 일수는 11.3일로 통계 집계 이후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사실 보통 말하는 요금폭탄의 기준인 500kW이상 사용가구는 의외로 극히 적다. 2015년 기준 500kW이상 사용 가구는 연평균으론 1.2%에 불과하고 피크시즌인 8월에도 고작 4%에 불과했다
2015년 기준 최고 누진율을 적용받은 가구는 전체 2200만여 가구중 1.2%인 26만여 가구다.
그라믄 우리는 뉴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의도'를 파악해야겠지우@_@키키킼
또 가정만 전기절약하라는 소리냐 vs 기업 전기혜택 폐지냐 주목해야주~
이제 국민들이 옛날 같지 않아우~
대부분 대학나온 엘리트구만우@_@키키킼
그래도 선방했어요
어차피 평소 전기요금 8,9만 원 나오는데
거실 에어컨 24시간 풀가동 했는데(방은 간간히) 13만 원 안 나옴
예전 에어컨 썼을 때는 20만 원 가까웠는데 바꾸고 확 줄음
1달에 3만원이상 더 줄일 수 있을거 같아우@_@키키킼
수출을 너무많이 했더니 더이상 안받으려고 한다 => 가격을 더 낮춘다 => 수출을 너무많이 했더니 더이상 안받으려고 한다 => 가격을 더 낮춘다 => 수출을 너무많이 했더니 더이상 안받으려고 한다 => 가격을 더 낮춘다 => 국내 생산된 물품인데 해외에서 직구해 배송 통관을 거쳐도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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