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러져가는 동네 살려 놨더니 그놈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사악하게 올려서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수제화 가게부터 젊은층들이 찾는 유명한 가게까지 싸그리 내쫒고 하루 대관료 천만원씩 요구하는 팝업 장사로 눈이 뻘게 있다 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다니.... 쯧~~ 쯧~~!!
조만간 황량한 성수동 거리를 볼듯 하다 캅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 에라이~~~!!
그나저나 모레 뉴욕에 쪼매 다녀 올테니 우예끼나 싸우지들 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길 발암니다
은행이 문제임..
돈없으면 못사게해야하는데.. 이넘들이 고리대금업을 변형시켜서.. 상가건물,아파트로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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