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받는다고 푸념하네요. 본인 키워주신 외할아버지 입원해 계신데. 그냥 수고하신다고 아이스크림 10개 정도 사서. 먹으라고 하나씩 줬다고 하는데. " 우리는 이런거 받으면 안됩니다.". 이게 무신 디올백도 아니고. 원래 이런건가요?
그거 얼마한다고. 주는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감사합니다하고. 먹기싫으면 냉장고 보관하면 될일을. 디게 빡빡하다고 욕아닌 푸념을.
안받는다고 푸념하네요. 본인 키워주신 외할아버지 입원해 계신데. 그냥 수고하신다고 아이스크림 10개 정도 사서. 먹으라고 하나씩 줬다고 하는데. " 우리는 이런거 받으면 안됩니다.". 이게 무신 디올백도 아니고. 원래 이런건가요?
그거 얼마한다고. 주는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감사합니다하고. 먹기싫으면 냉장고 보관하면 될일을. 디게 빡빡하다고 욕아닌 푸념을.
병원장이 보호자가 주는거 받지마 이러면
간호사가 어쩌겠어여
병원장이 보호자가 주는거 받지마 이러면
간호사가 어쩌겠어여
밥 먹을시간이 없어서 사다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이런 뻘줌한 경우가 다 있을까싶네요
저 사람들은 뭐 사다주지 잘해준다..
요런 말 나와요.
감사함을 표하는게 나쁜건 아니나
작은거라도 똑같이 지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작은 성의다뭐다해서 다받기시작하면 안주는사람들이 되려 눈치보이고 결국 불편한 마음때문에 제보하고 신고하고 차별한다고 민원넣고 그렇게 민간 병원 아님에도 징계먹거나 짤리는 분도 봤네요.
그래서 요즘은 작든 크든 뭐라도 주면 질색팔색합니다.
모두가 영부인 같진 않아서요 ..
병원에서 환자들이 제공하는 음식이나 물건을 받지 않는 이유들은 대부분 환자와 의료진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윤리적 및 법적 이유(타환자와 이해 충돌 방지, 치료 과정에서의 공정성을 해칠 우려).
병원 규정 (많은 병원에서는 위같은 이유 등으로 시행중)
아픈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 별별 일이 다 벌어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