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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써.. 운전하다보면.. 곳곳에 있는 저 플랜카드를 여러번 봤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초입구에도 있죠. 이분 와이프도 우울증으로 돌아가셨고, 끝내 아버님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만이라도 가족이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의 생사를 모른채 수십년을 지낸다는게.. 이게 상상도 안되는 고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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