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몇년전 까지만 해도 교회를 잘 다녔습니다.
아직까지도 주기도문 사도신경을 외울 정도로 ㄷㄷㄷ...
근데 서울 마포구 선x교회 라는곳이 있어요 작은 교회는 아니고 나름 큰 교회인데(통 건물 씀) 그때 그 교회 목사님이 사람들 있는곳에서 십일조 압박을해서 와 이건 도를 넘네 하고나서 교회를 끊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신앙을 다시 하고 싶은데 교회는 도저히 못가겠어요
또 가면 감사헌금 무슨헌금 무슨헌금 봉투도 많고 또 헌금 압박 받을까봐 그리고 그 뒤로는 진짜 교회는 사업하는곳 목사는 사장으로 보여서 가기 싫고
신부님들은 안그럴거 같아서 천주교를 가볼까 하는데 천주교도 막 헌금종류 많고 ? 혹 반강제 헌금 같은 압박을 주는게있나요??
어렸을 때 성당 다녔었는데 매주 천원씩 헌금했었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금액만큼 했었어요
천주교가 천원줘서 천주교래요..ㅋㅋㅋ
강요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 대부분이 정상이 아닌 겁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하나님이 날 사랑한 것처럼 이웃도 사랑하라 입니다.
그리고 그 이웃은 교회 안에만 있지 않아요. 세상에 더 많습니다.
나오세요. 그리고 가르침대로 살라고 애쓰세요.
그게 성경적인 겁니다.
물론 교무금 안내도 다닐수있고 내라고 독촉도 안합니다. 사무실에 이야기하면 감면도 됩니다.
그외는 주말에 봉헌하는시간이 있습니다.
이또한 자율이라 대부분 만원이하로 냅니다.
성당은 돈이 모여서 그 성당신부가 쓰는게 아니고 상부로 올라가는구조고 신부도 상부에서 월급받아생활해서 돈내라고 잘 안합니다. 물론 특별한경우(성당을새로짓는다던지 어딘가특별히쓰여야될때) 내라고도 하고 바자회등 도 합니다.
어릴때 500원받아서 100원하면 매번 걸리더라구요.
천주교나 불교도 약간 강제적인부분도 있습니다.
기독교와 다른점은 신부의 강제성이 아닌 같은 교인들의 압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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