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방학이고
오늘 오전에 해운대쪽 치과에
교정 하러 가는 날이라
마치고 괜찮으면 아빠 회사로 밥먹으로
오라고 했더니 오더군요,,,
간만에 사무실에 계셨던
부장님께 인사하고 용돈도 받고요,,
오후에는
제가 현장에 시운전을 나가야 되어서
집에 보내주고,
방금은 딸래미가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다고 문자가 와서 전화해서
안덥니??라고 했더니
에어컨을 안켜고 있더군요.
덥다 에어컨 언능 켜라고 하니
현장에서 일하는 아빠도 계신데
집에서는 선풍기로도 견딜만 하다고 합니다.
에어컨 켜고 저한테 인증하라고 하긴 했는데,,,
이런말 들으면 더워도 진짜
일할맛 납니다~~~
오늘 참 덥기는 덥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