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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이 있었지만
생각정리좀 할겸 오랜만에
세차를 FM으로 내부 외부세차
묵은때 벗길려고 약재 장비 다쓰고
왁스까지 했는디..
워~!!!!! 텀블러에 얼음 가득 채워넣고
갔는디도.. 다녹아불고.
나이가 묵었는가.. 핑 도네유
수분 보충을 충분히 했는디도..
어우야.. 세월에는 장사 읍네유..
근데 구라청아 4시~6시 비온다더니
또 바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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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에 집중하믄 잠시나마
잡생각이 안들어서유..
근데 몸이 고장났네유ㅠㅠ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했네유..ㅜㅜ
여기는 이중주차가 일상이라..ㅜㅜ
드러브서 지하는 안들어가유
그러믄 노타치 세차장 어때유??
자동세차 말고 또 있어요?
비슷한뎅 솔이없어유
그냥 물뿌려주고 약재뿌리고
때불리고 다시물뿌리고 물기제거해줘유
근데 그렇게 깨끗해지지는 않아유
그러다 정말 죽어요
우리는 자동세차라는게 있잖아요~
흡ㅜㅜ 차는 못바꾸고
그나마 깨끗히 유지하믄서 탈려고 하다보니
그러네유 흡ㅠㅠ
병원실려 갈뻔 했네유..ㄷㄷ
그나마 딸래미가 도와줘서 살았습니다
부럽네유.. 흡ㅠㅠ
전 셀프 들어가서 고압으로 물세차 하고 바로 나옵니다ㅋ.
물도 안 닦아요.
이 날씨에 세차
차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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