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니는?
네 저는 이제 사 씻고,양치하고
안방에 입성 했습니다.
금,토일은 바다에 가서 심판 및 코치 하느라
진이 다 빠졌구요...
잠시 눈을 부친다는게... 일요일 ㅜ.ㅜ
그래도 아침 출근하는 임자를 바라보며~
뻔건날에도 고생이 많다고...이야기 했습니다!
궁디도 토닥토닥 거리며...오늘따라 그대가
이뻐 보이는데~ 이리와서 안겨볼래? 캤다가...
네...또 줘 터졌습니다...쉬봉 이뿌다캐도 뚜까패네요ㅜ
그러면서...
아드님 오늘 팬션에 놀러 간다니까~
용품이랑 용돈 챙겨주라네요?
갑자기 욱해서! 머라카노? 내 지갑에 돈 있는거 봤나!
라고 했더니...
저녁에 벌스기 싫으면...시키는데로 하랍니다...
하아... 진짜 피곤한데 ㅠ
애들끼리 놀러간다...실은 부모 입장에선
걱정이 크죠...
허나...저는 단순무식해서 큰 걱정 안합니다
아직 미성년자 이기에 일이 터지면 부모가 해결해야죠
사실...아들 넘 믿기도 합니다!
(내 나이 50전에 할아버지 만들면...
넌 진짜 재미없다!!) 이것만 지켜주면 ㅋ
아...도저히 눈이 감혀서 안되겠네요...
11시 50분경 저 좀 깨워 주실 분 없나요?
오늘 하루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는 동안에도 회원은 모집합니다
눈꺼플이 가벼워 졌습니다 ㅋ
봉자야 이제 꿈에 나타나지마랑*.*
마음을 미쳐 ㅠ
걱정이 크시겠습니다...저도 글은 이리
적지만 걱정이 되긴 마찬가지입니다.
허나...믿어보자구요!
무탈히 잘 다녀 올겁니다
되었네요. 안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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