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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다가 와이프한테 차라리 저새퀴 말처럼 전쟁나면
나도 참전하련다 했더만
와이프 왈......
민방위도 끝났는데 총은 주냐고 묻더군요.
총이야 까이꺼 주워 쓰지뭐.
군복은 이미버려서...움..국방색 츄리닝 하나 사야겠습니다.
저보다 형님들 참전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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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입대, 82년 제대. 104 주특기입니다.
일본으로 도망 갈랩니다.
첩자 한둘 정돈 있어야 하지
않겄습니까
총은 만져나 봤니?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니까 쉽게 말하지
당신 군대에서 총상 당해본적 있기는해 ?
님 께서 총상을 직접 당한건지 객관적 경험인진 알 수가 없어 그에 대한 딴지는 아니나
지금 시국에 대부분 대한민국
현역 및 예비역 포함 민방위 그리고 그 조차도 종료 된
저 조차도 글쓴이와 같음 마음가짐이며 대부분
그럴 것이라 예측하여 봅니다.
그리고, 전쟁이 나면 그 총상은 전장에 있는 군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 남녀노소 그리고 총상을 당했던
분 조차도 구분치 않고 당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의 민족주의는 나쁘지 않습니다.
당신보기에 쉽고 가벼운 애국심일지 모르나
내 보기엔 당신의 이기심과 사상보다는
한참 무겁고 진심이 담긴것 같소
두려움 죽음도 불사하겠다고 참전의사 내비친거지 어디 쫄보쉐키가 주딩이를털어
그래서..전쟁나면 숨어계시겠다?
우리나라에 당신같은 사람만 있으면...또 나라를 먹히겠죠?
그리고 전쟁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겠지...당신은 비참함이 싫어서라면서 매국행위를 할수도 있을듯??
여기 보배에 전쟁이 좋아서 참전하겠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모두 자기 가족/재산/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겠다는거죠!! 애도 아니고...답답한 분이시네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기억난다...
K2총기 분해 조립도 기억나고...
저 넘 총이나 만져 보고 저런소리 하나...
니들 독도 들어갈때 우린 조용히~ 대마도 들어갈께...
누가 이기나 해보자 상누무 쉑히들아
항상 조심해야해요!!!!
저도 코무덤(귀무덤)이나 만들어볼랑께...
눈눈이이 입니다. 형님들은 나라를 지키시고 전 저놈들하고 똑같은 놈이라고 욕먹고 손가락질 당해도 좋으니.. 눈눈 이이 할랍니다.
낫들고...... 어휴...
제대로 붙지도 그럴 자신도 없는 것들이 아가리질만
앞으로 저런 쓰레기들 양산 될겁니다.
왼손에는 망치.
오른손은 몽키 라도 들고 갈랍니다.
저도 민방위끝났는데 총주우러 같이다녀요 ㅜㅜ
전쟁은 직접 해본 사람들이 전쟁을 반대하고
정작 전쟁은 해보지도 않은 것들이 전쟁하자고 한다고..;;
키우는 강아지 사료 훔쳐먹는 까치녀석들 가끔 한발씩 맞춰서 쫓아낼 사격 정도는 할줄아는 뒷방 늙은이지만
왜놈 한둘이야 못 맞추겠습니까.
총상이 무서워 도망가진 않을겁니다..
군대도 교활하게 안간 그시키하곤 다릅니다..
왜놈이나, 교활한 그놈 이나, 나왜년... 극혐 올시다..
붙어보자 이 쪽바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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