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만원짜리 창문형 에어컨 3년쓰고 불량[17]조회 942 | 추천 7 | 2024.08.06 (화) 17:12
2021년 7월경에 72만원 주고 창문형 에어컨을 샀고 올해 쓰려고 가동했는데 시원하지가 않아서 서비스 신청했어요
기사분이 출장비가 있으니 자가 진단하라고해서 했더니 가스가 없다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충전이 안된대요 기계적으로 안되는 제품이래요
다른 스탠드 에어컨은 14년만에 가스 충전을 한번했어요 근데 만3년지나서 충전하는것도 기분이 안좋은데 아예 자체 안된다하니 처음부터 고지 않은 것도 화가나요
30만원 추가 비용을 내고 아예 교체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대요
원래 에어컨 가스는 밀봉이 되어 있어서 잘 새지 않는대요 그리고 충전이 안되는 방식이면 더욱더 밀봉을 했을텐데 3년쓰고 가스가 새어 버렸으니 이건 불량품인거 아닌가요?
렌탈도 아니고 3년쓰고 고장인데 또다시 30만원 들여서 얼마나 쓸지 걱정이예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스란히 소비자가 손해를 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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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아재들
막무비머
에어컨은 1년 중 2달도 안써요
이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른 분들도 알고 사셔야할거 같아요
저야 어차피 구제를 못받는다하더라도요
에어컨은 1년 중 2달도 안써요
72만원이면 큰 세로형으로 그때부터 새로 나오기 시작한 최신 창문형 에어컨일텐데
미국 같은 나라에선 정말 작은 창문형 에어컨을 십년도 아니고 수십년째 쓰고 있는 아파트나 집이 수두룩 합니다.
가스 충전이 본사에서만 가능한데 주입비가 25~30만이고
신청해도 안해주고 그냥 보상판매만 가능하다고 그쪽으로 유도만 한다 더라구요...
그냥 좀더 쓰다 저도 버리려구요
누가 72만원짜리를 3년 쓴다고 사겠어요
무상 보증기간이 2년이고 에어콤프레셔라는 부품은 10년 보증이라는데 가스가 새서 고치질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저희 AS오셨던 기사분께서요
이렇게 무책임한 판매를 해서 소비자한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소비자고발센터에 올려서 다른 회사것도 가스 충전이 되는지 확인을 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격이 72만원이상이고 설치비 별도였어요
이런 피해가 없도록 알려야 개선이 될거예요
멘트가 똑같네요.
딸아이가 춥다고 잘안틀어서 거의 안썻는데 그래요
관련해 취재 진행하고 싶은데,
괜찮으시다면 010-5228-8840이나 funder2012@gmail.com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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