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만 간단히 말씀 드리면.
신앙심이 강한 아이였음.
대학 졸업후 전공 살려 취업. (3년정도 일한 후 자취 시작)
유튜브에 어떤 사이비에 빠짐. (가려운곳을 정확히 긁어준듯합니다;)
그 사이비가 있는곳으로 이사.
그곳에서 공장 취직후 돈을 모조리 사이비에게 주는중.
그 지역에서도 전공 살려 취업 할수 있는데
사이비가 돈이 적다고 공장 취직 하라고 한것으로 암.
대화는 둘다 당연히 안통함.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도움 받을 곳이라도 있을까요?
멀쩡한 직장 그만두고
공장 취직후 12시간씩 일해서 갖다 바친다 에서 너무 화가나네요.
어떤 큰 집단 인거 같지는 않구요.. 둘다 여자 입니다.
걔들은 일단 가족들로 부터 단절 시킬텐디
하여튼 10알색기들이 많구만
어렵겟지만 힘내세요
부모말 1도안들을텐데 어떤 구호 단체라도 도움 안될듯,
심리 상담 같은걸 받아 보게 하려고 해도 안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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