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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06 (화) 12:5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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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래미 수능 100일
내일은 아들넘 입대 100일
입니다...
꼬맹이 녀석들이 언제 다 크나 싶었는데 순간이네요.
애들 크는거 보면 기쁘고 뿌듯한데
나 나이 먹어가는건 우울하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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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그리 귀한 줄 모르고 보낸거 같아
늘 가슴 한 켠 묵직해요
아직은 힘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
지금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지 감이 오실겁니더 ㅎ
요즘 군대 얼차려 없고 전화 쓰게 해 줘서 부모입장에선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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