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아주 작은 폐항 입니다.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져서 이번에 찾아가게 되었죠
스노클링 하기 참 좋은곳이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제트스키 2대가 들어오더니
저 좁은 입구쪽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데
이미 스노클링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속도를 최대한 줄인다고 해도 일부 접촉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곳이라 아이들이 많았는데 상당히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딱히 말하진 않았지만 어떤분이 해경에 신고해서 해경이 세분 오셨는데
이곳은 제트스키도 금지가 아니고 물놀이도 금지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고 면허만 확인하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제트스키쪽 사람들이 "법적으로 문제 없는거죠~!" 라고 크게 물어보더라고요
해경은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고요...
어쩌겠습니다. 아 그런갑다 했는데 저희는 영 불편해서 자리 정리하고 철수 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장소 특성상 물놀이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좀 떨어져서 타는거면 그런갑다 하겠지만요
매너가 읎네요
일 하기 싫어서 안 하는거죠
좀 떨어져서 타는거면 그런갑다 하겠지만요
매너가 읎네요
아이들 노는데 다치기라도 하면 ,,, 위험해 보이긴함 주변에 사람들이 놀구 잇는데~~ 좀 다른곳에 주차를 햇으면 좋을텐데~~
뇌는장식이니?
왔다갔다 하는곳이지
뇌는 장식인가??
좁은데서... ㅡㅡㅋ
일 하기 싫어서 안 하는거죠
저 해경한테 알려주게요...
금지구역도 아닌데 왜 막느냐면서 민원넣고 진상부리겠죠..
그나 저나 해당 위치 공유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 전에 예의나 윤리, 도덕이라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는 것 같아요.
두팀이서 한판붙어서 누가 최고 진상인지 내기하면 완젼 팝콘각이네ㅋㅋㅋㅋ
내가 먼저 놀고 있었으니 너는 불편해. 이건 아닌듯...
살마 저 좁은 곳에서 탓을라구요.
드나드는는 길목일 뿐이겠죠
하.. 이런 기본적인것도 사람들한테 일일이 알려줘야하는 현실이 참 개탄스럽네요.
그리고 그거 들어가서 제트스키 고장나면(자기네들이 범인이라고 시인한 격이니)물놀이 안전
전장비라고 도로 손해배상 해달라고 하구요.
참고로 제트스키 운행중에 이물질 들어가면 그거 제거한다고 잠깐 몇십분간 제트스키 운행 정지하거나, 심한경우 직접 전문가가 수리해야합니다.
많이 탐니다!
나이먹으면 화물차사서 메달고 다니며
타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돈벌면 요트를 타겠죠
항구는 배대는 곳이지 물놀이하는데가 아니지요. 폐항이니까 배 대기 좋게 만들어진 구조물들이 있겠죠.
막말로, 자갈치항에서 물놀이하면 배 안대야되는건가. 저사람들도 최대한 속도를 줄였다면서요.
물놀이는 안전요원 배치된 곳에서 하면 됩니다.
스노클링할 정도면 꽤 깊은 곳이라는건데, 애들 물놀이하기 좋다니...
무조건 글쓴이 입장만 주장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
보통은 저런 조건이면 '수영금지' 표지판이 있을텐데.... 지자체가 일을 안하네.
어른들은 깊은곳에서 수심 약 3~4M 정도 나오는 안쪽에서 하더라고요
수영금지 표지는 따로 없습니다.
다만 강풍 시 진입하지 말라는 안내표지판은 있었구요
단지 제가 저러한 걸 민감하게 생각하는건 아닌가해서 의견을 올린거에요
자랑용 ㅋ 공도감 운전을 못하고 큰바다 파도있는곳서 젯스키 못타요 ㅋㅋ
아이들은 통제를 잃을수 있을것 같은데..
어떤 새 ㄲ 가 누구하나 대가리 쳐서 사고나봐야 그때서야 법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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