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에 있는 창문에 사는 입주자가 한달정도 전부터 집앞에 그리고 건물옆 주차장에 그리고 옆쪽 다른사람의 땅에 온갖 잡동사니 물건을 주워와서(본인은 자기 물건이라고, 동네사람들이 자신에게서 훔쳐간 믈건 자기가 찾아온거라고 주장) 쌓아놓고 있습니다. 치우라고 해도 알았다고 하고 계속 더 주워옵니다.
보증금도 없이 매달 선불내고 4년정도를 문제없이 살다가 7월초 부터 저러고 있습니다. 방에는 촛불을 피우고 나가기 일수고 어머니 말로는 신기가 들어와서 무당이되려는지 미쳤는지 모르겠다고합니다.
경찰도 불러보고 구청 소방서 보건소 다 불러봤는데 임대인과 임차인의 문제라 할수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변호사에게 얘기하니 월세 밀린걸로 해서 소송해서 내보내는데 최소 6개월은 걸린다고 합니다 일단 진행은 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네요 ㅠㅠ.
밖에다가 전선까지 빼서 밤에 불을 켜놓고
옆의 남에땅까지 물건 쌓아놓고 물도 마음대로 쓰는거 같고 그래서 옆의 땅주인도 찾고있는 중입니다.
나이드신 어머님 신경쓰시는것도 힘들고 제가 가서 얘기해도 안듯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도망다닙니다
이사람때문애 빈방이 있어도 세도 못 놓고 있는 사람들도 나갈 지경입니다.
변호사 통해서 법원에 퇴거명령 받기 전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6개월이란 시간이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 ㅠㅠ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방 내놨으니 며칠까지 나가라고 내용증명 부터 보내세요
이사비용 지원조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듯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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