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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빼곰님의 뼈를 때리는 글에...
발끈한 허허그놈참2
출발.....
오늘은
내가 웅담을 뺏어오리라 다짐하고
일대를 배회하였으나
웅담빼고다니는곰님을 찾지 못하고
원래의 목적으로
회귀....
혼자온 관계로...
쌀국수, 반쎄오, 짜조 까지만....
웅담빼고다니는곰님...
감사합니다.
이런 집을 알려주시다니....
담에는 반꾸온과 월남쌈을 반드시....
아차차
한가지 목적이 더 있었으니
잊어먹으면 안되지요...
흐
흐흐
흐흐흐
그래...
내 너를 얻기 위하여
이 더위에 거기까지 간 것이니....ㅎ
이거 맛있거든요....ㅎ
웅담빼고다니는곰님
덕분에 맛난거 먹고 왓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녁은 또 뭐 먹쬬???
From 리틀보이님
허허그놈참2는 독거노총각임, 허허그놈참2는 저렇게 미남 아님
검은아재들
막무비머
저건 "냉장보관"해야 되는 술이라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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