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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신랑은 간장.양념.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해서
오늘처럼 이렇게 시켜주는데~
저는 노랑*닭에 마늘치킨아니믄 땡기질 않더라구요
이거슨 치킨 편식~
그외에 치킨은 봐도 무감흥..^^;;
그래서 혼자 수박으로 저녁을 먹네요
8키로 넘는 큰거 사놔서 2박3일 수박 먹는중ㅠㅠ
갈아서 수박쥬스나 해버릴까..고민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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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 노랑 통닭 주인 아줌마 이뻐요~~~
사장님도 남자..
알바도 남학생..쿨럭..ㅎ
먹음직스러보이네요.
여긴 닭다리가 10개라서 나눠먹기 좋아요ㅎ
특히 간장치킨은 BHC 최고유~
아이들이 커갈수록 식비가 ㅎ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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