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데
낮에는 봉사활동 다니고
밤에는 6시쯤부터 시작을해서
밤늦게까지 혹은 새벽까지 일을하는데....
어제 토요일은.... 사당에서 노량진을 한콜을 타고.....3시간을 죽고....
여의도에서 인천을 갔다가 고립되고........첫차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비 쫄딱맞고........번돈은 12시간 가량일해서 6만원남짓......
밥먹고 밤새고 교통비하고 대략 5만원......
수중에 천원도 없을때가 많은터라 5만원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새삼 느낍니다.
대리를 하면서 좋은점은 이사람 저사람만나면서 세상사는 얘기를 하는것이 또한 삶의 낙인데..
이제는 그럴 여유조차 없어보입니다......
경기가 확실히 안좋다보니 사람들도 마음도 불편한듯 합니다......
죽지못해 살고있다는 말이 저한테는 딱 맞는말인데.........
죽을수도없고 .......
죽기는 두렵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야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경제가 바로 잡혀서 모든 국민들이 잘살고 웃으면서 사는날 오기를 바랍니다
이번생에는..........가망이없어보입니다
오늘도.......대리를 뛰러갑니다......
대한민국 국민 보배드림 여러분!!!!!
힘들어도 참고 견디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
다들 화이팅합시다......
그리고.......제발.....댓글에 이상한 욕좀 달지마세요........
욕하면 기분이좋나요 ?????
의미없는 말 하실거면 그냥 닫기 누르시고........
따뜻한말들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로또100억 부자되세요~
힘내세요.
님의 인생은 지금부터 입니다.
화이팅!!!
행복은 기사님같은 분에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부지런하면 꼬옥 성공하실겁니다
출근전 거울을보며 "난 할수있어"를
소리내어 외치고 나가보세요
그럼 분명히 할수있답니다
꼬옥 해보세요 돈드는거 아니니
꼬옥해보시길 ㆍㆍ 경험자 입니다
좋은 때가 오겠지요? 카카오만 하시는거죠? 노량진에서 3시간이라. 그런데가 아닌데, 인천은 앞으로 절대로가지마세요. 갑자기 누가 목적지 바꿔서 가자고해도 10만원 아래로는 안간다고하세요. 그럼 안간다는 뜻으로 알아들을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