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보이스피싱은 아니고 인터넷창에서 대출해준다는데가 있어서 인적사항 남기고 통화를 했는데
서민금융지원센타라면서 대환대출로 유도해 기대출금을 갚으면 대출승인된다면서 돈을 보내라고 합니다
그것도 사람이 직접 회사근처로와서 처음 700만원 두번째800만원을 건네줬습니다
처음 돈 건넸을때도 집사람은 은행사이트 직접들어간거고 대출된다고 호언장담을 하길래 믿었습니다
두번째는 저한테 돈을 요구해서 왜 그쪽에서 돈을 요구하냐고 빌리는건 우리쪽인데 당일날 바로 대출된다고
잠깐만 달라길래 급히 마련해서 제가 직접 계좌로 쏜다고하니깐 본인이 직접 현금으로 줘야된다고
그때 저도 병신인게 알아차리지못했네요 나중에서야 이상해서 부랴부랴 회사로 찾아가니깐 집사람이 또 돈이 필요하다고\
빌릴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ㄲ그쪽이랑 집ㄱ접 통화했는데 금융감독이라면서 조회기록이 많아서 삭제하는데 돈이 필요하다
이미 집사람폰은 앱을깔아나서 손바닥보듯 다보고 있네요 전화끊고 휴대폰카톡에 외국인뜨고 금융감독원직접 통화하니
사람한테 돈줬다니 사기라고 빨리 경찰서가라고 해서 신고 하고 왔습니다
현금수거책도 붙잡고 재판결과가 나옸는데 10명이 넘는 사람이 작년11월에서 올 4월까지 적게는 수백 많게는 7000만원대까지
당했드라구요 재판결과 피고인 징역3년 때리네요 그리고 더웃긴건 피해금액 배상해주라는건 없네요
혹시나해서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갔는데 제가 부부합산 건보료가 오버된다고 무료로 안된다며 법무사나 변호사 찾아가라네요
사기는 우리가 당했는데 왜 우리가 변호사를 선임해서 돈을 받아내야하는지 사기꾼새끼는 백업작업도 안하고 사기칠까고
벌써 마늘밭이나 해외로 빼 돌였응낀데 9억 5개월만에 벌고 3년 징역사는건도 나쁘지않아보입니다(이것도 항소한다고 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법이 사기,횡령에 너무 관대한듯 미국에선 엄청 중죄로 다스리던데
몰라서 그렇지 그렇게 보이스피싱 당하는 사람이 많다고 형사가 애기해주네요
조심하자는 뜻에서 올린 글이오니 힘내라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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