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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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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4.07.18 06:00 답글 신고
    아주 가끔씩 뉴스에 나오던 일이네요.
    다행이네요ㅠ
    답글 4
  • 레벨 원사 3 옥까 24.07.18 06:32 답글 신고
    글속에서 긴박감과 처절함을 느낍니다
    답글 2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7.18 06:01 답글 신고
    큰일 날 뻔 했네요 ㄷㄷ
    애들 키울 때 작은 애가 화장실에 갇혀, 문에 구멍 내서 구출 한 뒤로는
    화장실 문 잠그는 버튼 없앤 지 20년이 지났네요,

    문 닫히게 하는 걸쇠 같은 것이 중간에 끊어져 문 손잡이로도, 카드로도, 프라스틱 끈으로도
    절대 안 열리더라구요
    답글 3
  • 레벨 중사 3 인커스 24.07.18 18:19 답글 신고
    집에 혼자있거나 애기랑 둘만 있을땐 문을 꽉 닫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 레벨 대장 드라쿨 24.07.18 18:19 답글 신고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 같으신데,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하사 2 인생수비 24.07.18 18:19 답글 신고
    아무도없는데 문을왜잠그죠?사진하나없고..뭔가..
  • 레벨 대령 3 벌레만보면측은지심 24.07.18 18:39 답글 신고
    이분 대댓글이 참........... 인생이 많이 피곤하신 모냥입니다.
  • 레벨 병장 도리도리를처단 24.07.18 20:15 답글 신고
    인생수비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
  • 레벨 대위 3 기찰비록 24.07.18 22:07 답글 신고
    가끔 있는 일임
    남에 일이라고 글 꼴린대로 쓰지 마시길
  • 레벨 중위 3 노티풀 24.07.19 00:28 답글 신고
    아파트 이런 데 살아봤어야 알지 ㅋㅋ 한평짜리 고시원엔 이런 거 없으니 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1 산딸기새콤 24.07.18 18:35 답글 신고
    온몸에 땀이나고, 숨도 안쉬어지고


    님 공황장애 초기증상 같아요.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평소에 억울한게 많아서 풀리지않고 심장에 꽉꽉 과부하걸면서 살았나봅니다.

    너무 열심히 살지마시고 이번일계기로 치료상담 가볍게 받아보세요..
  • 레벨 원사 3 달구지냥 24.07.18 18:38 답글 신고
    그래서 화장실갈때 꼭 전화기를 가져가야함
  • 레벨 중장 우유맛딸기 24.07.18 18:38 답글 신고
    문 구조를 알면 손잡이 비교적 쉽게 부시고 나올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당황하면 아무생각도 안날 수 있겠네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그나저나 화장실에 전화기 놓아야 하나...
  • 레벨 병장 ssssssssss 24.07.18 18:38 답글 신고
    다 맞다고 치고요 공기 부족으로 숨이 안쉬어 진디는 건 너무 나가셨네요 보통 화장실은 충격 방지보다 더이상 안열리게 방지 하는게 있는데요 그렇다 치고요 그부분 파손한 사진 올렸으면 의심에 논란이 없을텐데요 아쉽네요
  • 레벨 하사 1 물땅 24.07.18 18:57 답글 신고
    카드 한장씩 두세요
    단 외부에선 단순히 문걸림쇠쪽으로 밀어넣으면 경사에 의해 바로 열리지만
    안쪽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카드를 마름꼴로 잡고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긁어들어간다는 느낌으로 하면 열립니다
  • 레벨 중위 3 침착한레이서 24.07.18 19:03 답글 신고
    아찔하네요. 요즘 아파트 다 저런식인데. 잠김이 자동으로 풀리지가 암ㅎ아서 열고 나와서 문닫으면 잠김되는경우도 있어요.
  • 레벨 소위 1 토착왜구박멸단 24.07.18 19:05 답글 신고
    안드레진에게 연락하면 한방에 됩니다
  • 레벨 대위 2 라구라꾸침대 24.07.18 20:43 답글 신고
    그건 밖에서 안으로 미는거고 글쓴분은 안에서 당기는거라 힘쓰는거 자체가 비교가 안됨
  • 레벨 중령 3 대한땅콩 24.07.18 19:12 답글 신고
    상황이입되서 혼났네요.. 다행입니다ㅜㅠ
  • 레벨 병장 바시드조합 24.07.18 19:16 답글 신고
    저도 한번 당하고 화장실 서랍장에 드라이버 하나 갔다놨습니다.
  • 레벨 소위 3 10원모아10억 24.07.18 19:22 답글 신고
    안당해본사람은 모를듯요..
    저희집 화장실문은 유리문..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 레벨 중령 1 마이뿌 24.07.18 19:28 답글 신고
    이번 기회에 뜯어진 도어실린더 구조를 좀 봐두세요. 알고 보면 생각보다 허술해서 뜯기 쉽습니다.
  • 레벨 상사 1 밴쿠버오렌지 24.07.18 21:11 답글 신고
    그것보다 공구도 준비해놔야잖아요..
    그걸 누가 몰라요..
    맨몸으로 뜯어요?
  • 레벨 중위 2 선한영향력궁 24.07.18 19:28 답글 신고
    그래서 저는 똥싸러갈때 휴대폰을 꼭 손에쥐고갑니다~~
  • 레벨 중장 컨버터블 24.07.18 19:39 답글 신고
    안에서도 열수있도록 그런장치가 필요한데...
  • 레벨 대위 3 빠삭하닭 24.07.18 19:41 답글 신고
    본인은 급박한 상황이었다는건 알겠는데..
    저도 애들있는 부모로서
    돌지난 애를 저혼자봤을때는
    화장실이 급해서갈때는 문을 일부러
    열어놨던거같네요
    혹시라도 울면 우는소리를 들어야되니까..
    집에 애랑 둘이있는데 애가 신경쓰이지
    누가볼까가 신경쓰이는게 아니니까
    혹시 담배피러 들어가신건가?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4.07.18 20:32 답글 신고
    저도요. 문 열고 봤습니다. 돌쟁이 있는 집에서 애 소리 들으려면, 문 닫으면 잘 안들리죠

    4시간 혼자 있었을 아기 ㅠㅠ 큰일 납니다.
  • 레벨 소위 1 탈토 24.07.18 19:47 답글 신고
    다행이네요ㄷㄷㄷ

    저희집 두개중에 하나는 창문없는 화장실인데..조심해야겠네요
  • 레벨 하사 2 snowking 24.07.18 19:54 답글 신고
    같이 숨쉬기 힘들었네요. 저와 같은 과 폐쇠공포증 같아요
    몰랐던걸 발견 하신듯. 아기 있을때는 화장실 문도 열고 다녀요.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 레벨 소장 0동글이0 24.07.18 19:57 답글 신고
    문열고 싸세유~~
  • 레벨 상병 일희일비하지말자 24.07.18 20:00 답글 신고
    모든 문손잡이는 피스가 내부에서 체결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외부에서 열수 없도록...
    평소에 드라이버 한개 정도는 타올장에 비치 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니면 손톱깎기도 피스를 돌릴수 있어요(손톱다듬는 야스리)아님 병따개달린것도 가능
    아니면 일쇠용 치실(프로스펙스 로고모양)도 피스풀수 있어요
    아니면 얇은빗 끝부분으로도 피스 풀수 있어요
    아니면 휴대폰 노트펜 뒷부분 으로도 피스 풀림
  • 레벨 이등병 wood032 24.07.19 08:35 답글 신고
    야스리...연식이 느껴지는군요...
  • 레벨 하사 2 후레쉬민트 24.07.18 20:20 답글 신고
    근데 화장실이면 안에서 잠기지 않나요?
  • 레벨 소장 스파이시 24.07.18 20:41 답글 신고
    이분의 사례와 같이 속안의 부품이 부러졌나보네요.

    https://youtu.be/ZAgTC-LgYp4?si=7PHKGAqn9-z-VzCD
  • 레벨 상병 강화룡 24.07.18 20:46 답글 신고
    폐쇄 공포증 맞아요 내가 갖혔다고 느낀 순간부터 급당황하게되고 숨이 가빠오면서 열이 나는것같고 공포감이 오게되면 더 숨이 가빠져서 숨을 쉬어도 숨이 안쉬어져지는 공황증세같은게 나타납니다 이럴때는 숨을 천천히 쉬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빠져나갈수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우선이고 같은 경험을 겪은 사람입니다
  • 레벨 소위 3 10원모아10억 24.07.18 20:53 답글 신고
    일반 도어에
    안에 부품들
    생각보다 파손이 잘됩니다
    손잡이 위아래로 움직였을때
    평상시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뜯어보면
    안에 뒤틀려있습니다
    그러다 계속 반복되면
    나중에 문이 안이든 밖이든 안움직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미리 체크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도어손잡이는 남자들은 직접 자가 교체하기 쉬운 난이도에요
  • 레벨 상사 2 이슬태봉 24.07.18 20:58 답글 신고
    설마하면서 글을보았는데
    충분히 일어날수있겠구나 생각합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노인이나 여성분과유아들이였으면
    진짜큰일치를수도
  • 레벨 상사 1 밴쿠버오렌지 24.07.18 21:04 답글 신고
    진짜 이런일이 ..
    큰일날뻔했어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3 닉네임을뭘로하지 24.07.18 21:06 답글 신고
    폐쇄공포증이나 공황발작이 나타나신겁니다

    체격 건장하고 건강해도 스트레스 쌓이거나 모를 이유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소대로라면 문 발로차도 구멍나죠

    저도 체격이 건장한데 문 여러개 작살 냈습니다

    주먹으로 치면 구멍남

    산소 없어서 숨이 안쉬어진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공황 오셔서 그렇게 느끼신듯합니다

    일시적이라면 개의치 않으셔도 되는데

    또 반복된다면 정신의학과 가셔서 상담받고 약 드셔야할듯
  • 레벨 중사 3 칠전발기됨 24.07.18 21:08 답글 신고
    어떤 분은 목청 터져라 하이빅스비 불러서 119가 왔다죠..
  • 레벨 중사 1 킹스랜딩 24.07.18 21:12 답글 신고
    산소부족은 아닌거같고 공황장애 비슷한게 오신듯..
  • 레벨 소위 1 웃기다안리 24.07.18 21:13 답글 신고
    요즘 신축은 비상버튼이 있어 경비실과 통화가 되는데 경비가 무시했다니 안타깝네요
  • 레벨 일병 후추앤고추 24.07.18 21:23 답글 신고
    하이 빅스비를 이용해보세요!
  • 레벨 대령 1 염병관리본부 24.07.18 21:37 답글 신고
    문손잡이 헐렁거리는거 우습게 보고 가만 놔두면 이렇게 됨
  • 레벨 일병 하이신 24.07.18 21:38 답글 신고
    우리 집 애들 어머니께선 태클로 부셔버리던데.
  • 레벨 중위 1 타티스주니어 24.07.18 21:51 답글 신고
    존나 웃기네 호흡이 왜 ?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숨막혀 죽을일은 절대로없음ㅋㅋ 아기가 고생했네ㅠ 아무도없이 혼자 아기볼때는 샤워도 문열고하고 똥도 문열고 싸야된다 안방화장실가면 거실에 있는 아기가 보이나?
  • 레벨 대위 3 기찰비록 24.07.18 22:08 답글 신고
    삶 참 팍팍하게 산다
    열심히 살어 넌 꼭 똥쌀때 문 열어놓고~
  • 레벨 하사 3 즐기는서민 24.07.18 23:04 답글 신고
    왜 화나셨어요? 변소에서 딸치다 걸리셨나요?
  • 레벨 대장 로드미컬 24.07.19 01:01 답글 신고
    이게 웃을 일이냐?
  • 레벨 준장 개병신을보면점을찍음 24.07.19 17:02 답글 신고
    보통은 이렇게 말하는 애들이 진짜 광기나 공황을 만나면 과호흡으로 뒤지는 겁니다...
  • 레벨 중령 1 ItwillbeOK 24.07.18 22:22 답글 신고
    집에 혼자있을땐
    문을 조금 열린채로
  • 레벨 중사 1 전차병 24.07.18 22:25 답글 신고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화장실 볼일 볼때는 문 열고 볼일 봐야합니다 ^^
    옛날에는 빨간 종이 파란 종이 주는 귀신 때문에 ^^
  • 레벨 중사 2 으헝킹캉 24.07.18 22:37 답글 신고
    경비실 대응에 문제가 크네요
    설령 아이들이 장난으로 비상벨을 눌렀다해도
    일단 벨이 울렸다면
    반드시 통화 시도해서 이상유무 확인을 해야합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4.07.18 22:38 답글 신고
    혹시모르니 화장실 서랍장에
    드라이버하나를.....
  • 레벨 훈련병 goodwood0000 24.07.18 22:51 답글 신고
    저희 형님도 원룸에 혼자 사는데 화장실에 드나들 때 좁다보니 휴대폰을 안들고 들어가는데,
    그날따라 샤워 후 드라이하려고 들어가는데 휴대폰을 챙기게 되더랍니다.
    그리고 문고리 고장으로 안에서 갖혀서 빠져나오려고 별의 별 짓을 다 했는데 안되어서 가지고있는 휴대폰으로 저에게 전화..(새벽 한시가 넘어서 ㅜㅜ)
    당연히 제가 갔는데 실패했고, 곧장 119불러서 빠루로 문 부수었습니다.
    그 이후로 화장실 내에 비상시 때려부술 수 있는 망치 또는 빠루 같은 것을 비치해두거나, 화장실 들어갈 때 휴대폰 꼭 들고 들어갑니다;;
    문짝 고장나보니 알게된게 드라이버는 고장난 문고리를 제대로 해체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의미도 없고,, 다 때려부수고 나오는게 속편하더군요.
    심지어 고장나면서 아구가 세게 꽉 물리니 드라이버로 풀어도 야마나거나 안빠지는 경우가 있다합니다 -0-;
  • 레벨 대령 3 배룩이 24.07.18 22:54 답글 신고
    폰은항상 가지고가서,, ㄷㄷ 큰일날뻔하셨네요 다행입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달바위그림자 24.07.18 22:56 답글 신고
    저도 같은 경험했어요. 저는 그나마 딸이 초등학생이었는데 저 없을때 딸이 갇힐뻔한걸 생각하니 오싹하더라고요.
  • 레벨 상병 경산호랭이 24.07.18 23:01 답글 신고
    애기가 걱정되긴한다만 숨이 막실정도라ㅋㅋ 병원가보세유 그리고 그정도면 문 부수고 나올수 있을것 같은데? 사진올린것도 부서진 문사진도 아니고 틈세도 아니고 틀은 왜저렇게 긁어놨데유?
  • 레벨 상사 3 축복아축복아님 24.07.18 23:05 답글 신고
    래치 고장인데 딴집 구해준적 있어요
    십자드라이버랑 몽키 놔둬야 열수 있어요
    드라이버로 풀고 사각 핀 몽키로 돌리면 나올수 있어요 래치만 주문해서 교체하세요
  • 레벨 하사 1 푸힛이다 24.07.18 23:10 답글 신고
    벨이 있다니 좋은 아파트네요!! ㄷㄷ
  • 레벨 일병 자갈배미 24.07.18 23:45 답글 신고
    그런데 저 상황에서 신고를 해야 한다면 119소방 아닌가요? 경찰들은 구조구급 장비도 없는데 왜 경찰에 신고를 하나요?
  • 레벨 하사 1 데릴자위 24.07.19 01:08 답글 신고
    아무곳 신고해도 됩니다.112에 신고하면 상황듣고 상황실에서 119 이관합니다
  • 레벨 대위 3 논두렁둠벙 24.07.19 00:07 답글 신고
    특이하네
  • 레벨 소위 1 뽀뽀드림 24.07.19 00:16 답글 신고
    이쯤되면 화장실 문을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할듯
    엣날 방식으로 그냥 수동식 걸쇠만 거는걸로
    집안의 화장실 문이 저렇게 튼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레벨 소령 3 허큘 24.07.19 00:47 답글 신고
    팔다리가 약하신듯
  • 레벨 소장 싱싱불어라 24.07.19 02:41 답글 신고
    화장실 안에. 십자 드라이버 하나와 , 이쑤시개 하나 두면 해결됩니다.

    전화를 갖고 들어가도 되지만.
  • 레벨 상사 2 yr0320 24.07.19 03:06 답글 신고
    사진보니
    요즘 문짝 같은데
    양쪽 합판에 중간중간 톱밥 압축한거 들어있어서 쉽게 부서질건데
    손다치니까 팔꿈치에 옷좀 감아서 몇번 치면 바로 구멍 날텐데요
    호흡곤란 힘드셨겠어요
    폐소공포증이나
    약간의 공황장애가 있으신건 아닌지
    제가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있어서
    한번씩 호흡곤란이 와서
    약먹으니 괜찮더라구요
  • 레벨 중사 1 엘그랜드 24.07.19 03:36 답글 신고
    화장실 갇힘 사고로 실제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혼자 사는 젊은이였는데 화장실 들어가면서 문앞에 세워둔 짐이 넘어지면서 완전히 갇혀서 사망한 후에 발견 된 사건입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화장실 앞에 판자 같은 짐 놓지 마세요.
  • 레벨 상사 2 JP모건프리먼 24.07.19 08:21 답글 신고
    이 사건이 더 안타까운게
    여행 간다고 얘기를 한 상태라 아무도 찾지 않았다고 하지요
  • 레벨 대령 2호봉 메이비총무 24.07.19 05:04 답글 신고
    저는 그래서 잡아당기면 열리는 도어로 다 바꿨습니다.
  • 레벨 중사 2 항상즐겁다 24.07.19 07:19 답글 신고
    헐 저랑 똑같은일이 있었어요 20대 자취시절에요
    휴대폰을 갖고있어서 근처 열쇠집 불러서 현관 비번 알려드리고 화장실문 열어주셔서 살았답니다
  • 레벨 상사 2 JP모건프리먼 24.07.19 08:20 답글 신고
    산소가 없다 라고 생각하셔서
    더 공황상태가 된 것 같네요
    환풍구와 배수구가 있다면 산소는 충분합니다
    이런 경우 침착함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저녁에 아내가 오니까요
  • 레벨 이등병 wood032 24.07.19 08:34 답글 신고
    안에서 당겨야 하는데..계속 민 거 아녀요..ㅎㅎ 문 열어 놓고 일 보셔요..
  • 레벨 중사 1 흰구름3 24.07.19 08:43 답글 신고
    어구...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셨습니다.
  • 레벨 병장 장고나라9 24.07.19 09:09 답글 신고
    19년도에 중국 출장가다 아시아나 비행기 화장실에 갇혔던게 생각나네요...문이 안열려서 소리도 못지르겠고 미칠뻔...레일이 노후되서 걸려서 안열려는데 밖에서 승무원이 열어줘서 나왔음...땀이 얼마나 흐르던지 미칠뻔했네요...
  • 레벨 병장 이제시작하자 24.07.19 10:24 답글 신고
    저도 같은 상황 발생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화장실갈때 핸드폰 무조건 들고 가고,
    아이들이 꼬맹이 일때는 문열고 볼일봤었습니다. 여튼 고생 많이 하셨네요.
  • 레벨 준장 파란지하실 24.07.19 11:20 답글 신고
    이번에 안방화장실 유리창문 있는 문으로 교체 하길 다행이네요~
  • 레벨 준장 꿍짜작꿍짝 24.07.19 11:58 답글 신고
    문짝에 구멍내고 탈출했다는 구멍뚤린 문짝 사진은 본 적 있는데..
  • 레벨 중위 1 토니스파크탄다 24.07.19 13:35 답글 신고
    저 문고리 문제 많네 저희 와이프도 갇힌적 있어요.
    창문이 있어서 숨쉬는거야 상관없었는데
    그때 안 열어줬어야......
    아니아니 큰 일 날뻔 하셨네요
  • 레벨 소령 2 마이카최고 24.07.19 15:29 답글 신고
    노인 혼자 사는 집은 아예 문 손잡이를 빼놓게 좋습니다. 실린더 내부 부품이 부러지면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 레벨 이등병 허름한허세 24.07.19 17:07 답글 신고
    그 옛날 꽉 닫으면 안에서는 못 여는 고장난 문고리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데 현 2찍이가 최루탄 가루를 구멍사이로 불어 넣고 문을 닫아 버려 고생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 2찍이도 불다가 눈으로 최루탄 마셔버림
  • 레벨 상사 1 고릴라다 24.07.19 20:36 답글 신고
    화장실 문 손잡이는... 사진과 같은 길쭉한 모양은 피하는게 정답임...
    우리가 예전에 사용했던 동그란 모양의 문손잡이로 교체해야함..

    저렇게 길쭉한 손잡이는 잠금장치에 하중을 많이 줄 수 있어서 내부의 장금장치가 부셔지구요..
    그럼 문이 안열려요..

    공구??
    막상 공구 있어도 문 못 여는 남성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화장심 잠김, 타출 등의 검색을 해서 이미지들을 봐요..
    하나같이 문손잡이가 길쭉한 타입이지... 예전과 같은 동그란 타입의 문손잡이로 잠겨서 갇히는 경우는 없어
  • 레벨 훈련병 청암 24.07.21 10:33 답글 신고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이런문제가 생각보다 자주 있어요

    현장에 가서 많이본 1인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고장의 전초증상이 있어요

    해서 평소에 좀 이상있어면 신품으로 교체가 답이지요.
  • 레벨 이등병 여울이2 24.07.21 13:40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쪽지 확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쪼꼬13 24.07.21 18:42 답글 신고
    아신금속 "안심도어록" 검색해보세요
  • 레벨 일병 채널A강력한4팀 24.07.22 08:33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채널A <강력한 4팀> 팀입니다. 위 내용 관련해서 저희 방송에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 연락드렸습니다. 쪽지 남겨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리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간호사 뉴스탑텐 24.07.22 13:2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채널A 뉴스탑텐 제작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겪으신 일에 대해 직접 자세한 이야기 듣고 싶어 댓글 남겨둡니다. 쪽지도 남겨드렸으니 편하게 생각해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노노임 24.07.24 17:05 답글 신고
    많이 놀라셨겠네요ㅠ
    혹시 저 문손잡이는 어느 브랜드에요?
  • 레벨 훈련병 산야풍 24.08.03 09:19 답글 신고
    화장실갇힘 사고가 주변에 흔치 않게 발생하는데 좋은 정보 공유합니다
    검색창에 "안심도어록" 검색하시면 간단하게 탈춣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도어록이 개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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