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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12 (금) 10:4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21091
십여년 넘게 독2사만 운행하다 첫 국산으로 넘어간 게 르삼xm3였습니다. 나름 만족하면 2년을 운행하던 중 기변병이 도져 a45로 넘어간 후 다시 르노 조에를 구입했는데 졸지에 꼴페미가 묻어버렸네요.. 진짜 유리막 작업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왁스 발라가며 애지중지 관리한 8100km 3년된 차를 처분하려니 속이 쓰리지만 그래도 보르노 꼴보기 싫어서 이번에 나온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넘어갑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 보르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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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 아직 안되었는데 24000탐여 ㅠ ㅠ
출퇴근 편도 25키로였다가 올해부터 9키로됨
(주말에 너무 싸돌아다닌듯)
보조금이 나와야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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