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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1,900원이면 소주한병 거뜬하겠어요~
하긴, 홍합은 시원한 국물이 더 끌리는 안주네요.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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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이유~
땡초는 필수 가타요~~
두병 예스
딱 맞아요~
지가, 오래전에 그러니까....
건강탕 집에서....
이런데 넣는건 아닌거 가타요.... ㅠ___ㅠ
전 홍합요리는;
이렇게 준비해 두면 금방입니다~
시장홍합이 양이 푸짐하긴한데 손질하다가 뒤질ㅠ
단골 식자재마트에서 사오는데, 손질이 잘 되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싯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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