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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다친 다리 김치 하고 촬영 한번 해보자 싶어
병원 다녀왔는데
이주 전 보다 더 안 좋아졌데유
많이 걸었냐고 물어보던데
일 하면서 좀 평소처럼 했더니
아이고
이참에 퇴사 해야되나유
*.*;;;
그나저나 뼈가
삐뚤해졌네유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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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히기전까지
계속 서있으믄 무리간다공..
아이고 -_-;;;
금주 금연 금ㄸ
다시 째고 다시 이어붙여야주~
부상이 있고 장기 치료라면 일할 때 땀차더라도 보호대 착용해야 하는데...
하아... 나이 더 들어서 더 아프기 싫으면 보호대 차고 일하고 쉴 때마다 보호대 풀러 통기 시켜주고 하믄서 일해요
아님 진짜 더 크게 망가져서 지금 버는 돈 보다 치료비가 더 들어가는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음
아플 때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 관리인데 이거 안하면 더 큰 손해 본다요....
자신 있습니다.^^
저 다리로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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