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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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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JIGSAW 24.07.06 13:05 답글 신고
    막상 그런일이 생기면 학교나 교육청은 사건축소 은폐만을 위해 애쓰죠..

    피해자를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 가해자 구제를 위한 시스템에 가깝죠..

    일단 학폭을 당하면 최대한 자료를 모아서 진단서와 함께 경찰에 신고부터 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암쪽록 불광횽 무거운 맘으로 보배에 발길을 주셨는데..힘내시고여..

    보배횽들이 응원 드릴게요..
    답글 5
  • 레벨 대장 LANIGIRO 24.07.06 12:45 답글 신고
    우리에겐 멘탈관리와 빅엿이 있어우@_@찡긋!
    답글 4
  • 레벨 소장 검정하늘 24.07.06 12:47 답글 신고
    저런…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1
  • 레벨 대장 LANIGIRO 24.07.06 12:45 답글 신고
    우리에겐 멘탈관리와 빅엿이 있어우@_@찡긋!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2:48 답글 신고
    늘 생각하는건데 역시 솔로가 만세예우;;@_@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07.06 12:46 답글 신고
    그런일이 있었군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2:50 답글 신고
    힘들게 결정하고 시작한일인데 결과가 어떠하든 이 과정에서 아이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상사 3 EitherWay 24.07.06 12:46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2:52 답글 신고
    사실 솔직히 힘은 안나요. 마주하는 모든게 책임을 회피해서 절망적이고 피해자가 또 피해보는 구조라서요ㅠㅠ
  • 레벨 소장 검정하늘 24.07.06 12:47 답글 신고
    저런…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2:54 답글 신고
    웃으면서 옛말하는 날이 오기를 빌어보네요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4.07.06 12:51 답글 신고
    마음 고생많으셨네요.. 부디 원하시는 대로 잘 풀릴수 있기를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2:55 답글 신고
    아이가 오랜 기간 힘들었는데 이제라도 그
    힘듦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해요
  • 레벨 중령 1 시엔일레나 24.07.06 12:52 답글 신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속이 속이 아니죠 가해자는 잘사는데 피해자민 고통받는게 현실이니…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2:58 답글 신고
    닥쳐서 겪어보니 잘못된 행정이 너무 만연하네요.
    이대로의 학폭은 피해 학생 구조와
    회복은 불가능하고 그저 행정사와 변호사
    돈벌이 수단밖에 안될것같아요.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4.07.06 12:56 답글 신고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어떤 도움도 못

    드리네요...힘겨운 싸움을 시작하시는 거

    같은데...좀 더 힘내세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01 답글 신고
    절대 안겪어야 할 일이예요. 보배 형님들 응원도 항상 감사한데 직장 동료분들도 일을
    너무 도와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해요.
  • 레벨 원사 3 백수왕져티 24.07.06 12:57 답글 신고
    파이팅…! 불광이님…!!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02 답글 신고
    파이팅!!! 불광이형!!! 다 잘될거예요!!!!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4.07.06 13:01 답글 신고
    저는 법보다 주먹이 먼저라. 아무튼 잘 정리되시길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04 답글 신고
    늘 말씀드리지만 전 쫄보라서;;;;;;
  • 레벨 소장 나애리이나쁜기집애 24.07.06 13:04 답글 신고
    헉...무슨일이...힘내시고..화이팅입니다...+0+/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05 답글 신고
    나중에 저 몸보신 할 야생 소세지 좀
    기부해주세여
  • 레벨 원수 JIGSAW 24.07.06 13:05 답글 신고
    막상 그런일이 생기면 학교나 교육청은 사건축소 은폐만을 위해 애쓰죠..

    피해자를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 가해자 구제를 위한 시스템에 가깝죠..

    일단 학폭을 당하면 최대한 자료를 모아서 진단서와 함께 경찰에 신고부터 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암쪽록 불광횽 무거운 맘으로 보배에 발길을 주셨는데..힘내시고여..

    보배횽들이 응원 드릴게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11 답글 신고
    막상 시작하니 저와 아이 빼곤 모두가
    싸워야할 적이였어요.

    아이는 너무 고통받고있는데 폭력이나
    재산상 피해가 아니면 학폭이 보통
    힘든 싸움이 아니예요.

    그렇게들 피해자가 전학을 가고 이사를
    간다는데 무슨 심정들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이런 형태로 얼마나 많은 피해 학생이 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바꾸자쫌 24.07.07 09:17 답글 신고
    학교는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서 피해자 입장에서는 답답할껍니다. 조사 또한 경찰보다 더 권한없는 입장에서 학생 수업권보장에 쉬는시간보장 가해 학생 학부모의 아동학대 협박에 맘대로 할 수 없어요. 소년법 개정해서 경찰이 즉시 개입하고 처벌해야 합니다. 학교도 고생하고도 욕 먹는거 없이지구요. 저는 학교에서 담당업무했다가 자살충동 느껴질만큼 스트레스받으며 수업하그 밤늦게 까지 일하다가 악성전화 많이 받으며 너무 힘들었습니다. 학교가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세요.
  • 레벨 중장 준서준 24.07.07 12:03 답글 신고
    힘과 시간이 필요한 싸움이니
    간간히 휴식으로 힘과 정신력을 비축하셔야
    저 나쁜 자들을 벌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 레벨 원수 닉네임계속중복이래 24.07.06 13:08 답글 신고
    불광행님 힘내세요
    잘 해결 되길 바래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22 답글 신고
    감사해요. 어쩜 한 해도 무탈한 해가 없는지
    좀 힘드네요ㅜㅜ
  • 레벨 대령 3 아몬드브리즈노맛 24.07.06 13:13 답글 신고
    고작 힘내시라는 글 몆자 적는것밖에 해드릴것이 없지만 불광이횽 자녀분이 맘껏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진심 담아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지켜내야 할게 많은 불광이횽도 이럴 때일수록 밥,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2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어제는 아이가 간만에 친구들과
    좋은 시간보내고 웃고 들어와서 저도 기분이 좋았는데

    아이 질문에 대답해주며 대화가 이어지다
    또 한바탕 우는 아이를 보는데 정말
    제 속이 말이 아니었어요. 휴...
  • 레벨 상병 끄지마잉 24.07.06 13:30 답글 신고
    제일 좋은건 매스컴에 알리는거더라구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39 답글 신고
    취재가 시작되자...그 마법은 누군가에게
    돈 되는 이슈여야 관심을 받을수있는건데
    저희는 그런 돈벌이는 되지 못할거예요.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4.07.06 13:39 답글 신고
    건강하십시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41 답글 신고
    네! 제가 지켜야할 모든 것들을
    잘 지켜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3:59 답글 신고
    아이가 힘들어하지 말아라,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무섭고 힘든데 그 감정은 하지말라고해서
    안할수가 없는거라고해요.

    듣고보니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 레벨 대령 3 데이오브솔다도 24.07.06 13:4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0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볼게요.
  • 레벨 준장 설레임72 24.07.06 13:49 답글 신고
    토닥토닥..
    아이 맘이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잘 정리되시길 바래요..
    아이와 더불어 불광횽 몸도
    잘 추스리시길!!!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04 답글 신고
    좋은 일로 뵈어야하는데...
    잘 지내시지요?

    올해가 가기전에 잘 정리해서 25년도는
    새롭게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4.07.06 13:51 답글 신고
    행복하시길..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05 답글 신고
    응원 받으며 아아 한잔은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 레벨 준장 술퍼맨 24.07.06 13:56 답글 신고
    아이가 감당하지 못할 상황
    부모가 나서서 막아줘야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 현명하신 분이니 잘 헤쳐나가리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08 답글 신고
    세상에 정의 따위는 없는 것 같고
    능력도 빽도 없는 부모인게 미안하지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레벨 대장 고기엔쌈장 24.07.06 13:57 답글 신고
    불광이횽 한참 고민하다 댓글남겨요 그 어떤 선택을 하던 아이를 지지해주실거죠 저희앤 정말 용서하고 모든걸 내려놓았어요 송파에서 이사나온것도 그 이유고요 아이 내면에 그 어떤 앙금도 남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횽님 잘챙겨드세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16 답글 신고
    시작 전엔 피하지않고 맞서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되니 아무도 모르는 먼 동네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밀어 올랐다가 슬펐다가 무기력했다가
    만감이 교차하는 요즘이네요.

    아이가 저 하나 믿고있다고 말하는데
    세상 떠들썩한 범죄도 다 면죄시켜주는
    능력자 정치인 기타 등등의 부모가 아닌게
    참...왜이렇게 서글플까요.
  • 레벨 대장 고기엔쌈장 24.07.06 14:21 신고
    @불광불급13 에휴 ㅠㅠㅠㅠ 용서를 구하는자 없는데 용서하기까지 저도 아이도 참 힘들었는데요 횽님 애가 피하고싶다하면 피하게 도와주시고 맞서겠다하면 옆에서 계셔주시는것만으로도 아이는 든든할거예요 뭐든 도움될수있음 도울테니 알려주시고요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31 신고
    @불광불급13 넵!! 정말 감사해요ㅜㅜ
  • 레벨 중장 꽃길만걸으소서 24.07.06 14:02 답글 신고
    마지막 글귀 와닿아 가슴 아프네요
    아이 심리치료 병행하며
    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만 하루 어깨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길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18 답글 신고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그동안 부모는 뭐했냐며
    쓴소리도 해주셔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니가고백을하면깜짝 24.07.06 14:02 답글 신고
    저 같은 경우 저의 아들이 고2때 반애와 싸웠는데 일진 비슷한 놈이었어요 그 애가 저녁에 저희 애한테 전화를 해서 나와라 했고 저의 아들은 어떻해 하면서 엄청 불안해 한다고 와이프가 전화가 왔드라고요 아 드뎌 그 친구 도움을 받아야 하겠구나 하고 전화 했습니다 사정 얘기하니 어디학교이며 이름만 묻고는 전화를 끊고 10분후 아들이 저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아빠 고마워요 그 친구가 미안하다 먼저 사과 전화 했다고 ...... 지금은 성인이 되었고 직장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고맙다 김대표!!!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35 답글 신고
    요즘 제 꿈에 종종 나오는 한 장면 같네요.
  • 레벨 소령 3 엄마곰도뚱뚱해 24.07.06 14:09 답글 신고
    에휴 건강챙기시며 하세요
    저도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주변 친구보니 길고긴 싸움이더라구요 정말로 뭐라 위로도 못건넬만큼 힘들어 보여서 옆에만 있었네요 세월이 조금 지났지만 아직도 다 빠져나오지 못해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아이가 부모의 믿음을 알아주고 든든함을 느끼면 정말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힘이 될거예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41 답글 신고
    저도 일을 해야하니 먹고 자고는 하고있는데
    그냥 모든게 다 아이한테 미안하고 그렇네요.

    나중에 아이가 더 커서 그때 그 일이
    본인에게 도움과 용기를 줬다고 느끼면
    좋겠어요.
  • 레벨 이등병 twinshj 24.07.06 14:26 답글 신고
    학폭 피해뿐만이 아니라 범죄 피해도 아무리 가해자가 재판을 받고 사형,무기징역형의 형벌을 내린다 한들 피해자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는 보상 받을 길이 없는것 같아요. 유명한 부산의 돌려차기 범죄를 법원이 용서한다는데 피해자가 누구 마음대로 용서 하냐는 항변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범죄 파해든 학폭 피해든 피하는길만이 온전히 사는 길이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어요. 학폭은 더군다나 형벌이 하닌 교화도 아닌 단순 주의정도의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더욱 피해자들의 속을 썩어드러가게 할것입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50 답글 신고
    학폭은 뭔가 한참 잘못 만들어진 제도임이 분명해요.

    학교는 학생간 문제가 생겨도 교사 직권만으로 가피의 시시비비를 가릴수없다...는게
    공식 입장? 행정 절차?라고 합니다.

    피해 입증도 피해자 몫, 피해자 일상 회복도 피해자 몫, 피해 진술자의 2차 피해 감당도 피해자 몫이예요.
  • 레벨 중위 3 거품문투덜이 24.07.06 14:27 답글 신고
    학폭은 대학은 물론 취업에도 불이익이 있어야 한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52 답글 신고
    지금 그걸하겠다고 뭔가 바꿨지만 바뀐 제도만으론 턱없이 부족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53 답글 신고
    저는 아닌데 그 글도 봤습니다. 거기도
    피해 진술 학생이 보호받지 못한게
    문제였죠.
  • 레벨 상사 1 차아구운 24.07.06 14:43 답글 신고
    한 놈은 머리 때리고 한 놈은 핸폰 촬영하고...

    그래서 교육청 학폭위까지 가봤습니다만...

    위원들 질문은 우리 아들도 뭘 잘못했는지 강압적으로 질문하더군요..

    어치피 가해자랑 같이 대질하는 것도 아니기에 가해자 진술서 내용으로 질문을 하더군요.

    때리고 촬영전에 먼저 빌미를 제공했다는 듯이 몰아가고

    서로 친구인데 왜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결론은 둘로 나오더군요..

    첫째 피해자가 빌미를 제공한 측면이 있다.
    둘째 가해자와 피해자는 동등한 학생이기에 피해자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데 못 막았다.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할 말 하라기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등한 위치가 아니다. 피해자가 약자이고 가해자가 강자이기에 당한거다.
    어떻게 약자의 피해자가 강자의 폭력을 막을 수 있냐?"

    하지만 위원들의 생각은 둘 다 학생이고, 둘 다 보호해야 할 대상이며 둘 다 동등한 관계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다음에 동일한 일이 발생하면 학교보다는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닏.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06 14:58 답글 신고
    친구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아이는 일방적 피해자인데 어떻게 친구관계가 성립되나요.

    얼마나 더 실망을해야 이 일이 끝날런지
    저도 그게 무섭습니다.
  • 레벨 중장 옵토 24.07.06 15:09 답글 신고
    학폭 발생시 학교는 눈치 봅니다.
    고민에 빠지는거죠.
    누구를 눌러야 이 사태가 조용해지나.
    가해자 쪽이 쎄게 생겼고 피해자 쪽이 약하게 보인다.
    그럼 가차 없이 피해자 쪽 눌러요.
    뭘 잘못 했건 잘했건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피해자 되신다면 가해자 쪽 보다 더 극렬히 난리 치셔야 합니다.
  • 레벨 원사 1 bluehuu 24.07.06 15:21 답글 신고
    아버님은 강합니다.
    아이에게 아빠는 널 끝까지 지켜줄거야~~
    라는 믿음을 주세요.
    아이도 잘 이겨낼겁니다.
    답답하실때 언제든 보배 찾아와주세요.
    가해자가 꼭 처벌 받길 기원합니다.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4.07.06 15:40 답글 신고
    아이고 이게 무슨일 이래요

    뭐든 잘 되시길 바래요 ㅠㅠㅠ
  • 레벨 대령 3 닉넴임 24.07.06 15:45 답글 신고
    자기라면 가서 엎네 뭐네 하는 넘들 볼 때마다 짜증나긴 해요
    법이 미비하니 피해자만 고통스럽죠
    신고하면 가해자가 법대로 처벌받고 관련자 조져야되는데

    언제까지 이런 일이 방치 되려는 지
  • 레벨 중사 1 반품마왕 24.07.06 16:21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보배에서 조용히 쉴수 있다니..여기만큼 시끄러운 커뮤니티도 얼마없는데요. 학폭 관련일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근질근질 24.07.06 20:06 답글 신고
    잘 하결 되면 좋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딸기맛돼지고기 24.07.06 20:43 답글 신고
    어느날 딸아이가 뜬금없이 아빠 변호사선임해줘 하더군요 어느정도 내막을 알았기에 상담신청하고 선임했습니다
    이번주에 위원회가 열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제일 힘든건 자녀가 아닐까하네요 가운내십시요..
  • 레벨 훈련병 스모킹건담 24.07.06 20:50 답글 신고
    부디 잘 해결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레벨 중위 2 아스바리 24.07.06 20:57 답글 신고
    다 오픈해주세요..널리 널리 퍼트려드리께요.
  • 레벨 소령 3 술똥이형 24.07.06 21:1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24.07.06 21:54 답글 신고
    이제봤네요.. 자녀분 빨리 나아지길 기도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참는다 24.07.06 22:12 답글 신고
    제발 내자식이었으면 찾아가서 다 때려죽이니 뭐니 말같지도 않은 말들은 하지맙시다
    생각은 누구나 그렇게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게 안돤다는거 다들 알고있잖아요
    현실적인 도움을 생각해서 동와 드립시다
  • 레벨 대령 2 나은세상을위하여 24.07.06 23:0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준장 민방위대원 24.07.06 23:13 답글 신고
    겪어보진 않아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위로 드리고 힘내세요..
    건강 잘챙기시고요..
  • 레벨 상사 1 푸코 24.07.06 23:55 답글 신고
    지금은 아이도 이버지도 힘들겠지만 더 큰 미래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증거자료 잘 모아두시고 미래에 벌어질 일들 상상하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맘 졸이고 두발뻗고 못자는 쪽은 가해자들일겁니다. 앞으로 그리고 언젠가 터지게될테니까요. 시간이 힘이 되어 즐꺼예요. 현재 받을 수 있는 지원 다 받으시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자녀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세요.

    1학년 아들이 여러명의 학폭으로 힘들어할때 정말 찯아가서 똑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에 주먹을 쥐고 부르르 떨었디만 친구의 도움으로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한명은 전학가고 두명에게는 사과를 받았습니다. 위 심리치료도 한학기동안 받았고요. 지금은 아이가 기억하지 못할정도이고 잘 자라 주었답니다. 길게 그리고 크게보면 답이 하나씩 보일겁니다.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후배위한선배오빠 24.07.07 08:37 답글 신고
    특수폭행 특수협박
    특수자가 들어가 신고되면 형사 고소
    칼 무기가 될만한 흉기를 들고 안들고에
    형사적 처벌이 어마어마하게 다릅니다.

    그냥 주먹으로 창문을 깨부수고 내몸은 다치지만
    더 위헙적이고 강한 뇌리에 박힐것 같습니다만...

    영화는 영화일뿐이니...주먹에 수건을 감고
    깨시는게...

    처벌수위 자체가 틀려집니다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4.07.07 01:54 답글 신고
    어린 두아들녀석 키우는 가장입니다.

    비슷한 일 격어봐서. 선생님 말씀 공감100% 입니다.

    상대 부모가 눈물흘리며 반성하는 모습 보여줬구요

    법으로 이긴들 아이가 받은 마음의상처 치료가 쉽지 않다란것

    세상은 선보단 악의 힘도 만만하지 않음을 미리 선행학습하듯 경험하고 배웟다고 생각하는게

    그로써 맨몸으로 홀로 세상과 부딪힐때 좌절하지 않고 올바른길로 가는 지표가되길

    부모로써 바랄뿐입니다.

    나를 닮아 차라리 악의 기운이라도 넘쳐나면 좋으련만

    세상은 내맘같지 않쳐..

    아들녀석들에게 말합니다.

    학교라는 시스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면 언제든 때려치우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아빠는 어떤선택이든 사랑하고 응원한다라구요.

    아직까진 다른길도 많으니 말이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검은글러브 24.07.07 01:57 답글 신고
    학폭사건이 발생하면 학교, 교육청, 경찰서까지 알리고 신고하세요!
  • 레벨 소장 릴렉쓰 24.07.07 03:19 답글 신고
    정치인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국힘당 제외.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연락해 보십시오. 그냥 방문하셔서 호소 하셔도 도움 됩니다.
  • 레벨 소위 3 여름이좋아요 24.07.07 08:09 답글 신고
    아이학폭 경험이 있고, 중고대딩일반인.. 들과 운동을 해서 좀 느끼는게 있는데요.
    아이들과도 학교얘기,친구얘기, 대화 매일 하는편이구요.
    요즘은 일진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찐따들이 씨비걸고 일진놀이를 한다고 보여집니다.
    사회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이상한 인권팔이... 이보다 더한곳이 현재 교육하는곳이고 제가 본 선생님들도 이런부분에 굉장히 답답해 하셨습니다.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4.07.07 09:49 답글 신고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장 JYEnt 24.07.07 10:40 답글 신고
    엇 불광형님이이네?

    쪽지안되던데

    이거보면 난테 쪽지해줘요.

    2년전 울아들도 학폭당했었네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할듯해서요
  • 레벨 소장 스파이시 24.07.07 11:27 답글 신고
    학폭 가해자가 훗날 사회생활을 할때에 날려줄 수 있는 빅엿도
    계속 완벽하게 준비해놓으셔야 하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2TB도부족할판 24.07.07 12:3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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