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라 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제사 모시는데
큰아버지 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들 고모부들
다 참석해 사촌들 다 모이고 손자녀들 까지데
갑신하게 술쳐먹은 종손자 놈이 가까스로
제사에 도착해 제사 모시다 잠이 들었다하데예
옆에서 옆구리 찌르고해도 그냥 그대로 뻗어
코를 드르릉 곪다가 저거 저거 아부지가
옆구리를 주 찻뿌다 안 합니까
으악 외마디에
순간 일낙서는
씨발놈 누고 지기뿐다 한 적이 있다하데예
뭐 그렇다 들은적이 있다 아임니까
나도 제사 모시고 빠나나 묵고 잡네 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