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와 사진한장 찍어봅니다.
메인에 올렸습니다.
해동명월.....
이땅을 밝힌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안의사를 모신 사당이자 사찰인 그 이름이 '해동사' 라고 합니다.
좌측이 만어사, 우측이 한평짜리 해동사....
저 비좁은곳이 안의사의 첫 자리였습니다.
맨앞이 안의사의 따님, 뒤가 큰아버지의 장남, 장손입니다.
한편짜리 해동사에 있던 현판을 지금은 새로만든 사당에 걸었습니다.
이렇게 여전히 나라를 밝히고 있습니다.
저 시계가 멈춘 이유는....
이토를 저격한 시간에 멈추어 있습니다.
해동사아래 추모관에 가시면, 매일 상주하는 해설사 분들이 있습니다.
잠겨있는 문들을 활짝열고, 하나하나 설명과 소개를 받고,
원하시면 분향도 할 수 있습니다.
해동사, 조금 돌아 가더라도 와야만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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