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최근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진짜 준공된(사용승인된) 아파트의 실체입니다.
고객만족도 1위에 상위 아파트 브랜드 중 하자가 가장 적어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근데 진짜 사용승인이 났습니다.
사전점검때 입주민들이 미시공과 오시공, 그리고 하자, 오염 등으로 분노가 매우 컸고 2차 사전점검까지 요구했지만 시공사측의 완강한 거절과 회유(하자 보수 완료하겠다)로 결국 침착하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결국 준공도 났고 입주기간이 되어 이사를 해야 하기 위해 줄눈이나 탄성코팅 등을 하려고 갔더니 강마루는 다뜯어져 맨시멘트 바닥이 다 드러나 있고 이제 시멘트 양생하고 있고 양생하는 와중에 다음날 다 시공할 수 있는 둥 가능하지도 않는
약속들을 하면서 계속 입주민들을 기만했습니다.
세대내 하자는 기본적으로 처리를 실리콘으로 합니다. 심지어 거실 타일 사이사이에도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발견 과정은 다른 줄눈보다 유독 더러워서 봤더니 실리콘이었던거죠) 그래서 줄눈 시공하는 작업자가 이렇게 작업하는 곳은 처음 봤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실리콘을 최대한 긁어서 줄눈을 시공하긴 했으나 아래 부분에 여전히 실리콘이 남아 나중에 보일러 등을 켜면 잔여 실리콘으로 줄눈이 손상될 수 있다고도 말하며 갔답니다. 또 엔지니어드스톤 깨진 부분도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 심지어 실리콘도 매끄럽게 바르지도 못했습니다.
"실리콘으로 집도 지을 판입니다"
심지어 지하주차장에서는 누수도 발견되는데 누수가 천장에서가 아니라 바닥에서 물이 샘솟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은 자동차로 스케이트도 타고 지하주차장 특성상 잘 마르지 않아 조만간 곰팡이도 필것이고, 돌들도 변색이 될것입니다. 동영상은 첨부가 안 되네요.
"온천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키분출때는 협력업체 직원들만 두고 숨어있었습니다. 본인들은 숨어 있지 않다고 했으나 북카페 같은 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 분출때 점심시간은 꼭 챙겼고 밖에 땡볕에 사람들이 줄서있는거 신경도 쓰지 않고 식사하러 가셨네요. 사람들이 그늘에서 쉴곳도 제공해주지도 않고
"서비스가 참 친절하더라구요."
근데 참 안타까운 건 이런 일이 이미 예상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공무 팀장은 갑질 아닌 갑질로 폐기물처리장 관련해 입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니 입주민들을 상대로 고소하니 마니하였습니다. 실상은 어떻게 입주민들을 생각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예였습니다. 완고한 태도로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사려 깊게 듣지 않고 자신들의 매뉴얼만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자와 관련해 입주민 중 누군가가 블라인드라는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댓글 중
(추가 사진)
*****
지역 비하에 특정 기업 비하
경쟁사 업체에 이 하자 내용을 보내야겠네요.
참 좋은 소스겠네요?
중흥기업은 가만히 있으실래요?
확실히 밟을 수 있는 기횐데요?
*****
이렇게 조롱하고 비하하는 포스코 이엔씨 직원까지 등장했네요? 이게 포스코 이엔씨의 고객에 대한 철학인가요?
사전점검이 끝나고 입주기간 전에 어떻게든 마무리 하겠다던 약속, 지키셨나요?
실리콘으로 집짓고 있는 더샵이 못미더워 집 좀 점검할 수 있게 해달라했더니 이사예약일 7일전에 가능하다는 약속도 겨우 받아 들어갔더니 집안은 개판이고, 하자보수를 더 못 믿겠고, 벽은 휘고,
위 이야기들은 입주민들의 여러 이야기를 취합해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제일 화가 나는 것은 본사 직원들의
태도입니다. 본인들 메뉴얼 타령만 하고, 입주민들 이야기는 듣지 않습니다. 사실 이미 그전부터 입주민들이 화가 많이 났지만 임예협 회장님이 최대한 중재를 해서 사전점검이 엉망이었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인내하고 바깥으로 유출안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기업 마인드는 믿을게 못됩니다.
결국 개진상을 떨어야 되는 것이었습니다.
개진상 떤다는 뉘앙스로도 직원이 써놨던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착하게 기다리면 기업들이 고객을 호구로 본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그러니 개진상을 부르는 거겠죠?
알고나 말하세요. 포스코이엔씨 직원분
그리고 이런 문제는 입주민 모두의 문제니 다른 세대 사진 올렸다고도 뭐라고도 했던데, 세상 그렇게 자기 중심적으로 살지 마시고, 남의 일이 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이 죽어나가도 자기만 살면 좋다는 마인드는 참 부끄러워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저는 제 집도 다시 점검도 못하고 있어요. 지금 아주 하자 보수를 개판을 했을 것 같은데 제집에 들어가 점검도 못하게 하니 같은 아파트 입주민 사진들을 올렸겠죠? 공감 능력 부재 직원 반성하시고
나이가 어린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기업 입장에서 이런 친구 계속 데꼬 가시면 기업 개판 될 겁니다. 지밖에 모를거고 지만 살면 된다 생각할거고요.
교육시키세요.
마지막으로 정당한 요구를 그딴식으로 말하지 마세오.
현재 사진은 이사 일주일 전 집안 상태입니다
보여주지 않는 세대에 대해선 말 안해도 ...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저희 아파트는 놀랍게도 공사중인 현장이 아닙니다.
입주가 시작된 입주장입니다만, 자잘한 하자보수가아닌 정말 말 그대로 공.사.판 그자체입니다.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산 아파트인데
왜 입주장인 지금 공사판에 들어가서살아야하죠????
제때 짓지 못한 현사태로 인해 온갖 예약해두었던 시공들 미뤄야하고 이사 미뤄야하고 계약금 날려야하고 위약금 지들이 내주는것도아니고 이사 미뤄질수록 하루하루 따박따박 이자는 다 받아먹을거면서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르고 들어오는 사람들 불쌍한잖아요.
후분양 찬성에 청원을 힘있게 추진
언제하려나? 인구가 줄어드는 이 상황에 아파트도 미분양이 속출하는데?
건설사 생각 (향후 10년 내로 아파트 신규 신축은 제로 상태로 간다, 그러니까, 후분양은 개나줘버려라~)
인구는 줄어드는 상황이라, 아파트 포화 상태가 조만간 옵니다~
먼데 중재를 좋게 잘 했다는건지...
뭔 짓을 하든 쟤들이 큰회사고 기술력 보유하고있는건 사실. 쟤들 기술력없다 뭐다 할거면 중저가 아파트 짓는 회사들은 구멍가게...
참 대한민국 수준.. 계속 멀어지네요.
따라서, 만드는 수준 역시 동일함. 자재? 하청, 재하청, 3하청까지 내려가는데, 어디서 돈 뽑아 먹겠슴? 너무 뻔한 결과임...
저기 여의도에서 건설회사에 뒷돈 받아먹는 300마리의 쓰레기들이 후분양으로 법을 바꿀때까지 저건 변하지 안을꺼임....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공사장의 주요 인력은 죄다 외국인 노동자임.
뭐, 청년 일자리가 없다고? 인건비가 너무 싸다고? 가봐라. 몸은 힘들지... 당연히... 하지만, 일자리 없고, 인건비 싸다는 건 다 거짓이다. 너희들이 사무실에서 에어컨/히터 바람 쐬면서 편하게 일하려는 자리만 찾으니 자리가 없지...
우리나라에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몇%나 된다고 생각하냐... 일자리 없다고 외치는 청년들아, 니들의 실력과 수준은 몇% 라고 생각하냐. 테스형이 말씀하셨지. "너 자신을 알라"라고 알겠냐...
지금 건축비가 러샤전쟁전으로 생각하면 2배가 올랐습니다.
다른 사업비 이런것까진 몰라도 표면적으로 원자재 값이 그래요
문제는 앞으로 새로 만드는건 지금 단가로 견적을해서 지으면 되고 그만큼 분양가가 올라갈텐데
건축승인 심사 분양 입주 하자처리 까지 할때 절차가 최소 5년은 걸리는데 시작점과 공사 시점과 단가 차이가 심하다는점....
분양가가 3억 공사비가 4억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그럼 1억짜리 1000세대면 1000억인데요...
건설사에 1군에서 1년 영업이익 1000억잘없을걸요?
그냥 현금 1000억이에요... 이정도면 삼성물산도 부도라고 보입니다.
그게 중간에 돈증액없이 협의가 안됀 현장이라면 이런사태는 계속 늘어날걸로 보입니다.
법에 신규분양은 돈증액을 못하고 조합원은 발주자가 되기 때문에 협의 안되면 공사 중단등을 하는걸로 알아요...
준공은 해야겠고, 돈은 없고 날림공사에 준공청소 안한 상태로 보이네요
억울함은 알겠으나 전반적인 실태가 구제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as접수리스트보면 아주 가관임 특수기호 진상표시는 보배연령층이 제일 많음
이쯤 되면 준공 전에 무너져서 이슈화 된 아파트 분양 당첨된 사람이 차라리 나을 정도....
뭐 GS랑 HDC 망해야하네 뭐네 그러더니 하나같이 하자투성이네
애초에 그런 자재를 쓰면 안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자재가 무엇을 다르게썼는지 찾기가 수월할까요?
눈에 보이는 하자부터 찾는게 당연한 심리 아닐까요?
준공승인 이후로 1년은 더 공사한다고요?
근데 왜 돈은 입주할때 전액을 받나요?
1년뒤에 잔금 받아야죠.
새집에 들어가서 살고 싶어서 분양받고 입주한거지 공사중인 건물에 들어가서 살려고 입주하는거 아니잖아요. 입주민들 입장 역지사지 조금만 더 해보시면 이런댓글 작성하지 못할텐데...
공감능력결여가 의심됩니다.
모든 언론사가 건설회사장악.
Ytn도 듣보 레미콘기업에 넘어갔시유...
이나란 국짐과 건설카르텔로 인해
개돼지들은 알아서 사는걸로...
선시공 후분양 응원합니다
에라이 10bird들아... 좋게 말하면 느그가 고쳐주기나 하냐? 고쳐놔도 개판으로 해놓으니 불만이 생기지..
그리고 사전점검 일자 느그가 정하고 부르면서 완공이나 해놓고 불러라.. 시공 덜해놓고 뭘 하자를 찾으란거냐. 썩을놈의 시끼들....
심각한 아파트 하자로, 당하신 일에 많이 화나고 억울하신 것 같아 이야기를 더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혹시 많이 바쁘실 테지만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010-3950-0633)
요즘 신축아파트들 거의다 개판임. 미장 마감 정말 이건 뭐....
예전 아파트가 훨씬 마무리 좋게 더 잘지었음.
제발 실력도 없는 짱 개 조선족놈들 싹다 추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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