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학원보냈다가 성적이 엉망진창 이길래..
학원에서 친구관계 문제로 보여서 학원을 중단시켰습니다.
한달전부터 직접 공부를 가르켰더니 평균 40점 정도인 성적이 평균 94점까지 올랐네요.
그래서 당분간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가르키려고 하고 있는데..
저는 영어, 수학, 과학... 아내는 국어, 역사 담당..
이러다보니 저의 쉬는시간이 사라졌네요.
몸이 엄청 피곤..
가을까지만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가르켜봐야겠습니다.
회사일보다 더 힘든듯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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