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 카페를 가든, 뭘 사러 가게를 가든지
말을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내가 예민한건지,
아님 내가 틀린건지,,,,
줄세우는 사람이
여기로 줄 서실께요~~
이쪽으로 가실께요~
그건 안되세요.
이거 얼마에요? 네 2만원 되세요~~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뭐한거지?
이렇게 말 사용하는 사람 부지기수로 많아짐
아~~~ 세종대왕님~~~ ㅜ
제가 꼰대인건가요?
요즘 어디 카페를 가든, 뭘 사러 가게를 가든지
말을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내가 예민한건지,
아님 내가 틀린건지,,,,
줄세우는 사람이
여기로 줄 서실께요~~
이쪽으로 가실께요~
그건 안되세요.
이거 얼마에요? 네 2만원 되세요~~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뭐한거지?
이렇게 말 사용하는 사람 부지기수로 많아짐
아~~~ 세종대왕님~~~ ㅜ
제가 꼰대인건가요?
님 생각처럼 멍청이라서
그렇게 쓰는게 아닙니다.
문법적으로 틀린거 잘알죠.
네 손님 2만원 입니다.
야 뭐가 이렇게 딱딱해
말 공손하게 못해~!
이런게 누적되어서
손님의 돈이나 옷이나 가방이나
심지어 음식에도
극존칭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 문법이 안맞지만
진상들이 좋아합니다.
매우 시발스런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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