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사고 장도 다보고 오는길에 기왕나온김에 자전거 타고 헌바퀴 돌자싶어서 가는길에 대형견한테 물릴뻔했어요 ㅡㅡ
왠 아주머니가 진도 믹스견 입마개도 안하고 목줄만 채워서 산책시키는데... 갑자기 튀어나온것도 모자라 짖고 달려들려고 해서 놀랬네요 그 와중에 고유 명대사 우리개는 안물어요 야가 얼마나 순한데요 아가씨가 갑자기 나와서 놀래서 그런거지 순해요 .... 사과부터 하셔야죠 했더니 그냥 나몰라라 가심 고양이 강아지 다 좋아하는데 큰개는 무서워요 하....
동내 개들 개장수 보다 즈를 더 무서워 합니다
강아지 키우기전에 교육이 의무화되었으면 합니다.
개보다 못한 견주들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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