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용인하는 범주믄
내부적으로 머 커버치는건
직장동료 입장에선 당연한 수순이라 바유...
근디 이게 도를 넘게대믄
글구 이런 일들이 자자지게 대믄
조직 내부가 썩어가 문드러지지게 대는
단초가 댈꺼 가튼디 말이쥬...
만약 누가 잘못을 햇는디
걸 쉴드치구 징계를 안한다구 하믄
서로가 서로의 잘못을 눈감아 주게 대는 상황이 댈꺼이구
잘못의 수위가 해당 직군에서는 해서는 안댈 일들까지
조직 내부에서 용인하는 수준에 다다르는건
아주 자연스런 현상 가타서유...
일을 똑바로 못한다...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적이지 않다...
사고 수습에 미비한 점이 많다...
이런 사안 하나하나가 바로 징계와 해고...
요런 테크트리를 타는거가
조직의 건정성과 직군의 본분을 더 일깨우는
계기가 댈꺼 가튼디 말이쥬...
0/2000자